시청 광장 그리고 로카찬다 옥불 사원

독립기념탑

미얀마는 영국의 식민지였다(1885-1948) 중앙공원의 영국식 건물들

시청 건물 역시 영국 유산

공원에서 음식을 먹는 가족

가족 2.  아이들이 많다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신났다

스님은 참선중?

노점 책방에서 책을 모는 젊은 승려

로카찬다 사원. 

로카찬다 옥불. 600톤의 통옥으로 된 불상이다. 미얀마는 옥이 많이 나는 나라이다

측면.  습도와 온도를 일정하게 하기 위하여 유리로 둘렀다

현지 참배객들. 모두 웃음이 많다

부처님 족상. 좌우 쌍을 이루었다.

광고 1. 자랑스러운 삼성!

광고 2. 자랑스러운 현대!  '미소의 나라', '불교의 나라'  정다운 사람들을 뒤로 하고 귀국한다.

'MYAN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4일 - 양곤 4  (0) 2020.02.13
미얀마 3일 - 양곤 3  (0) 2020.02.13
미얀마 3일 - 양곤 2  (0) 2020.02.13
미얀마 2일 - 바간 5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4  (0) 2020.02.12

이라와디 강 건너의 달라를 간다.

배를 타고 잠시 가지만 강 건너는 완전 딴 세상이다.

아마 양곤 시내에서 집을 구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이곳에 살면서 배를 타고 건너다니기 때문이리라

 

양곤 달라는/ 김성련

미얀마 양곤
붉은 이라와디 강을
배를 타고 넘어간 달라
거기는 차안(此岸)과는 전혀
딴 세상이다

썩은 물 진흙 위에
대나무 박아 얽어매고
야자 잎으로 비 가리고
사람들이 산다는 것이다
거기서 밥 먹고 잠 자고
사랑하고 애 키우며
산다는 것이다
둘러보이는 것이
온통 누추고 남루이다

그 누추 속에서
아낙들은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아이들은 길을 내달리며
하이파이브를 청한다
운 좋은 남정들은
인력거꾼이 되어
남루를 관광하는 이들에게서
팁을 받아들고 기뻐한다

이라와디 강을 도피안(到彼岸)하면
거기 달라가 있고
눈을 의심케 하는
누추와 남루 속에서도
사람들이 산다는 것이다
오늘처럼 내일도

흙탕물의 이라와디 강과 배들

나룻터 풍경

갈매기에게 과자를 주는 애기 엄마

소년1

소년2

달라는 인력거를 타고 돈다.  팀 2000짯

일행의 뒷모습

집 앞에 인력거 구경난 아이들

오토바이가 있으면 부자일듯

노천 과일 가게

외모로 보아 인도계이다. 본토인과는 달리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한다

하이파이브하는 아이들

남매

지하수가 오염되어서 물을 길어온다.  맨발이다

그 속에서도 결혼식이 이루어진다. 신부는 아닌데 같이 찰칵

젊은 부부의 보통 모습

따라와서 결국 1000짯을 얻은 모자. 어디선가 작은 하트도 배웠다

멋을 부린 아가씨

배 위에서의 우리 일행

점심은 훠궈다. 나는 무조건 매운거

양곤 최대의 시장 아웅산 보족 시장.  치마 론지를 입어보는 일행

그림도 많다

그림 2

외모를 보아하니 인도계이다

'MYAN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4일 - 양곤 5  (0) 2020.02.13
미얀마 3일 - 양곤 3  (0) 2020.02.13
미얀마 3일 - 양곤 2  (0) 2020.02.13
미얀마 2일 - 바간 5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4  (0) 2020.02.12

미얀마의 상징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황금 언덕'이란 뜻이란다.

양곤 시내의 중심 58m의 테인코따라 언덕에 98m의 높이로 솟았다.

부지 일만 평에 천원지방의 중앙탑과 60여개의 호위탑이 서 있다.

60톤의 금, 5448개의 다이아몬드와 76캐럿 다이아와 온갖 보석이 탑의 머리를 장식하였다.

눈부신 금빛을 따라 명랑한 풍경소리가 울린다

 

쉐다곤 쉐다곤이여/ 김성련

미얀마의 자존
미얀마의 심장
이라와디의 진흙에서 피워올린
빛나는 연꽃
이승에서 만나는
도솔천의 영광

가파른 파고다 위에서
부서져 내리는 금빛 풍경소리
수많은 염원 만나고 모여
피워올리는 기도의 향기

미얀마 사람들 모두
쉐다곤을 바라며 산다
아니 마음마다
쉐다곤을 품고 산다 

 

'맨발의 청춘' 기념 촬영

 

'MYAN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4일 - 양곤 5  (0) 2020.02.13
미얀마 4일 - 양곤 4  (0) 2020.02.13
미얀마 3일 - 양곤 2  (0) 2020.02.13
미얀마 2일 - 바간 5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4  (0) 2020.02.12

바간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양곤으로 와서

진신사리가 유명한 까바에 사원, 마하 파타나구하 동굴사원, 와불상의 차욱탓지

까바에 사원, 진신사리가 봉안된 곳

기도하는 아가씨

석가모니의 생애를 대형 벽화로 그렸다 

진신사리가 봉안된 내부 법당. 이를테면 지성소이다

천정 장식이 금빛으로 화려하다

이들도 묵주기도를 한다

가운데가 석가모니의 사리이고 좌우로 목련과 가섭의 사리 사진

세계 불경 결집이 최근에 벌어졌던 동굴사원

입구의 벽 장식은 모두 옥이란다

중앙의 옥불은 푸른색 LED로 반짝인다

티크 나무를 조각한 문 장식

와불은 지극히 예쁜 여인상으로 모셔졌다. 길이 65.8m  높이 17.6m

일반 신자들의 보시로 조성되었단다

108개의 문양이 새겨진 부처님 발바닥

가장 영험한 곳이란다

벽화를 바라보는 미얀마 청년들

와불은 매니큐어에 속눈썹까지 화려하다

아웅산 국립묘지 순직의 현장. 다행히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MYAN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4일 - 양곤 4  (0) 2020.02.13
미얀마 3일 - 양곤 3  (0) 2020.02.13
미얀마 2일 - 바간 5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4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3  (0) 2020.02.12

나라뚜 왕은 왕이 되고 싶어 아버지를 죽이고 형제를 죽였다.

왕은 자기의 죄를 참회하고자 1170년에 이 사원을 지었단다.

그러나 그는 3년 뒤 자객의 손에 죽었고 탑은 미완성으로 남았다.

담마양지는 입구부터 거대하다

그리고 아름답다

내부

벽화가 많이 손상되었다

두 부처는 정답게 미소 그윽하고

폐허에 개도 한가롭다

포즈

가장 편안한 미얀마 견공들

나그네는 유규함에 빠져들고

벽돌 사이에 바늘 하나라도 들어가면 죽어야할 정도로 공사가 꼼꼼했단다.  덕분에 지금 우리가 보고 있다

폐허

건물의 뒷면 전경

얕은 조망대에 올라 전체를 찍어본다

감동하는 일행들

담마양지를 뒤로 하고 일몰을 보러간다. 저녁의 무명 파고다

광각의 한계.  여기서는 망원이 장착되어야 하는데 ㅠㅠ

아쉽지만 핸드폰 줌1

핸드폰 줌 2

핸드폰 줌3

'MYAN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3일 - 양곤 3  (0) 2020.02.13
미얀마 3일 - 양곤 2  (0) 2020.02.13
미얀마 2일 - 바간 4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3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2  (0) 2020.02.12

마누하 사원, 구바욱지 사원, 부파야 사원

마누하 파야의 입구는 설법 중. 파야는 '노예'란 뜻인데 몬족의 마누하 왕이 바간의 아노라타 왕에게 패하여 노예로 끌려와서 1059년에 지었단다.

노예가 된 왕은 얼마나 답답했을까?  부처는 갇혀있는 듯 공간이 좁다

종인데 우리나라와 달리 누구나 칠 수 있다

왕비가 삐졌다

사원 일각

뒤로 가면 다시 만나는 와불 열반상. 매우 좁은 공간에 꽉 차게 누어 있다

전신을 한꺼번에 볼 수가 없다

1000년이 넘은 사원이다

쌀을 공양하고 있다. 바리때가 얼마나 큰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다

구바욱지 사원 입구는 요런 가게들이 많다. 1113년 짠시타 왕의 아들 라자쿠마르가 아버지를 기려 지었단다

구바욱지는 벽화가 최고인데 내부 촬영 불가. 모든 촬영기구는 보관하고 입장. 이 사진은 우아한 찰떡이 (kirinko)님꺼 

기념 사진

왕족들이 불법을 공부하는 모습이란다

향초를 바치는 곳

미얀마의 로제타 스톤 '라즈꾸마리 비석'(1113년). 비석에는 네 종류의 언어가 사면에 새겨져 있다

천년을 이겨낸 벽이 아름답다

이렇게 조각되어 있으니

인형들

이라와디 강가의 사원 부 파야

맨발은 당근 기본!

드넓은 강을 배경으로

강을 내려다 보는 가족

사원 앞 가게. 얼굴에 바르는 타나까는 요 나무를 갈아서 만든다. 피부에 아주 좋고 주름도 없앤단다

불탑은 저녁빛 속으로

'MYAN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3일 - 양곤 2  (0) 2020.02.13
미얀마 2일 - 바간 5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3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2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1  (0) 2020.02.12

수계 장소이며 미얀마인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아난다 사원.

아난다는 석가모니의 수제자로 스승의 생전의 설법을 모두 기억하여 불경으로 써낸 인물이다.

'如是我聞'    '나는 이렇게 들었노라. 나의 스승에게서'

아난다 사원 입구. 약간은 힌두 스타일이다

조각도 놀랍다

맨발의 청춘

우리 야동합시다!

아난다 상이라는데 부처가 너무 많아 이름을 다 알 수가 없다

열반상 1.  특히 열반상을 좋아하는데 십자가상의 예수처럼 죽을 때의 모습에서 감동하는가?

열반상 2

사원을 나오며

아름다운 보살상

늠름한 돌사자상

아기 스님들도 한 컷!  썬글라스를 쓰고

좋아요

완벽한 대칭이며 화려한 아난다 사원의 감동을 안고 떠난다

들의 모습은 이렇다

버스 차창 밖으로 무수한 파다가 스쳐간다

점심에 찾아간 난다 식당

이 나라의 국화 부겐베리아

점심을 먹으며 관람하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스토리는 모르겠고 하여튼 정교하게 잘한다

칠기 공장.  말총과 대나무로 그릇을 만들고 옷칠을 한다. 전시품은 촬영 불가

엄청난 대작도 만들고

섬세한 작업이 이어진다

대나무로 못 만드는게 없다

'MYAN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2일 - 바간 5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4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2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1  (0) 2020.02.12
미얀마 1일 - 양곤 1  (0) 2020.02.12

현재 바간은 도시 전체가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역이다.

바간 왕조는 1044년 아라노라타 왕에 의하여 성립되고

1287년 몽고군의 쿠빌라이칸에 의하여 멸망하였다.

상좌부 불교의 공덕 쌓기로 많은 불탑을 쌓았는데

전성기에는 무려 15,000기의 파고다가 있었다는데

현재는 불탑 파고다는 2500~3000을 헤아린다.

 

미얀마의 바간은/ 김성련

불탑이 이천이고 삼천이다
부처가 이만이고 삼만이다
아이들 뛰노는 마당 가에도
밀보리 가꾸는 밭 가에도
온통 뾰족한 불탑이고
그 안에 들어앉은 부처다

왕이 발원하면 큰 탑이고
백성이 발원하면 작은 탑이다
발원은 발원으로 이어지고
염원은 염원으로 무르익어
바간은 탑이 숲을 이루었다

수백년 발원이 너무 높고
천년의 염원이 깊고 깊어
잠시 이승을 들른 나그네
노을 속에 아득히 길을 잃었다

 

바간에서 가장 완벽한 종 모양의 파고다를 자랑하는 쉐지곤 Shwejigon. '황금의 땅'이란 뜻이다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온통 금빛이다

파고다 앞에 불상을 모신 곳

위대한 쉐지곤 앞에서의 우리 일행

그야말로 금빛 찬란하다!

유명한 곳이라 현지인도 많이 찾는다

다음으로 가는 곳은 조각이 아름다운 틸로밍고 파고다.  입구부터 고색창연하다

조각이 아름답다. 여고생 정도 되는 아가씨들 예외없이 볼에 타나까를 발랐다

귀한 벽화인데 낙서가?

회랑은 파고다 안으로 한 바퀴를 돈다.

사원과 고양이

야동회 찰칵.  남는게 사진이라나 뮈나?

사진 작가 임부장님..무거운 카메라를 안고 열심히 찍는다!

사원과 고양이 2

천을 짜는 소수 민족 여인과 관광객

들에 널려있는 게 크고 작은 파고다들이다

사원은 가게들과 공존한다

안녕히 가시라!

보이는 곳 어디나 파고다이다

저기는 또 어디인가? 차창 밖으로 잡아본다

'MYAN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2일 - 바간 5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4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3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1  (0) 2020.02.12
미얀마 1일 - 양곤 1  (0) 2020.02.12

이번 미얀마 여행의 주 목적지는 바간이다.

천년전 5천의 불탑을 이루었던 세계 3대 불교 유적지 바간이다.

먼저 전통 시장을 들른다

 

 

바간까지는 1시간 쯤 비행기로 간다. 창밖으로 보이는 밭들

미얀마 항공에서 제공되는 도시락

시골 공항이라 짐을 사람들이 끌어나른다

바간의 전통 시장인 나웅우 시장. 없는 게 없다

꽃도 많다. 불전에 꽃을 바치는 공양은 옛날부터 있어 왔던 것

귤을 판다. 역시 웃음이 많고 얼굴에는 타나까를 바르고 있다

골동품 가게

요거 사진 찍으면 돈을 한장 주어야 

여승들에게 보시하는 가게 주인

셀카질

'MYAN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2일 - 바간 5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4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3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2  (0) 2020.02.12
미얀마 1일 - 양곤 1  (0) 2020.02.12

'야동회'가 미얀마를 간다! 야생화를 사랑하여 모인 우리들이 드뎌 해외까지 진출!

대한항공으로 인천에서 6시간을 날아 양곤 브로드웨이 호텔에서 자고 여행 1일차를 맞는다.

미얀마는 버마라고 했었는데 사실 버마 족은 70%이고 그 외에 샨족, 카렌족, 몬족, 라카인족

등이 있다. 미얀마는 '결속'이란 뜻이다.

수도는 양곤(랭군)이었다가 내륙의 네피도로 옮겼다. 불교가 88%를 차지한다.

 

호텔 앞의 아침 풍경. 부겐베리아의 일종이다.  부겐베리아는 미얀마의 국화란다

내가 타고 있는 기아자동차 쏘렌토가 미얀마에도!

불교 국가이지만 교회도 있다. 잠시 들른 가게 주인은 가톨릭이기도!

이 꽃은 떨어져도 이쁘다

차창 밖 풍경. 핸드폰을 하며 호숫가를 걸어 출근하는 아가씨

척 관광지 '내셔널 빌리지'. 이름은 내셔널이지만 소박하다. 유치원 소풍 모습

전통 가옥에서

이번 여행의 설계자 강부장님

어느 방안에서 야동회 6명이 찰칵!

관리인

여승의 포즈. 어디서나 미소가 고운 미얀마이다.  '미소의 나라'

관리인

악기 연주

빌리지가 넓어 자전거가 좋다

미얀마의 보물탑 모형

미얀마의 개들은 사람을 피하지 않는다. 가는 곳마다 지극히 편안한 개님들

놀러온 학생들과 우리 일행

전망대에서.  숲 너머가 이라와디 강이다

전망대의 나선형의 계단

전망대 기념

이라와디 강 속에 있는 불교 사원 예레.  기돗발이 좋다는

강변 풍경

요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간다

선원

일생 동안 하나의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예레 파고다

모든 파고다는 맨발이어야 한다

사원은 금탑이고 야자나무가 시원하다

법당 안은 기도처이며 휴게실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기도하는 여인들

벽 타일이 온통 거울이다

다시 건너온 나루터. 강물은 흐리지만 오염되지 않고 비옥하단다

역시 동남아 여행은 과일이 풍부하다

'우리는 아웅산 수지를 지지한다'.  미얀마는 선거를 앞두고 있다

'MYAN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2일 - 바간 5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4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3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2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1  (0) 2020.02.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