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마지막 날 중앙공원을 거쳐 다시 징기스칸 공항으로

선진호텔을 떠나며 로비에서

조성한지 얼마 안되는 중앙공원.

단체가 중요해!

높고 푸른 몽골의 하늘

남는 것은 사진

동료들

늑대 사람 동상

까불어 보기도 하고

조각 작품

작품

울란바토르도 이미 아파트의 도시이다 

공항에서. 징기스칸은 몽골의 영원한 유산이다

출국 전 공항 대형 마두금 앞에서 기념

드넓은 공항과 멀리 보이는 역시 초원

몽골 안녕!  다음에는 가을에 다시 와보고 싶다!

3일차 공산정권의 종교적 억압을 이겨낸 유일한 라마불교 사원 간단사원과

역사박물관 그리고 몽골 전통 공연관람

간단사원 정문

이제 일행들도 마니차를 돌리는 것이 자연스럽다

사원 내부. 역시 티벳의 사찰과 똑같다

하얀 영탑을 지나

기원의 나무에서 기원하는 회원들

뒤 건물 안에 엄청 큰 불상이 있는데 촬영 금지!

사원은 매우 크다

몽골 역사박물관

역시 촬영 금지라 도촬

석인상 도촬

무사상. 이런 기사와 맞닥뜨리면 얼마나 무서웠을까

박물관을 나와서 잠시 휴식

틈만 나면 '정음회 사랑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서 재래시장에

더워서 찻집도 들르고

공연장 입구.  배우들의 사진이 빼곡하다

국가가무 앙상블 팀 '투먼 에크' 공연!

무대. 공연은 촬영 금지

나오며 사진 찍고

캐시미어 백화점의 패션쇼

몽골 여인들은 미인이 많다더니....

고급 샤브샤브.  왼쪽부터 말고기 - 양고기 - 소고기

호텔에 돌아와서 저녁을 맞는 마을 보기

돌아오는 길 징기스칸 기마상 관람 그리고 호텔 귀가

엄청난 크기의 기마상

남는 것은 사진이다

징기스칸의 기상을 배우며 파이팅!!!

채찍을 한 손에 쥐고 벌판을 바라보는 징기스칸

엘리베이터를 타고 말머리에 올라 촬영. 징기스칸의 품이다!

아자 나아가자!

이 들판에서 징기스칸은 전투를 하고 채찍을 잃었단다.

멀리 오른쪽으로 그의 어머니 상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가죽신

당신의 가늠할 수 없는 웅지를 생각해 봅니다!

국회의사당과 수흐바타르 광장

징기스칸 청동상

기념 사진.  옆에 웨딩 촬영하는 팀도 보이고

멋진 기마 동상

날씨가 너무 더웠다. 그래도 그늘에만 들어가면 오케이!

전면에 보이는 국립 씨름장. 몽골 씨름은 유명하다.

선진호텔에서 내다본 도시 일각. 골목 포장도 안되고 물 웅덩이가 보인다

밤에 잠시 나가본 시내

과일을 파는 노점 가게

몽골 국방부. 조명이 휘황하다

1시간의 승마와 푸짐한 전통 양고기요리 허르헉!  허걱?

이번에는 승마 차례이다!

우리를 태울 말들. 몽고어 morin으로 우리말과 어원이 같다.

기념 촬영

가이드 가나와 기사 문군의 말 점검?

어린 마부

요놈 태극기를 가슴에 새기고 '감사합니다'라고도 할줄 안다.

무슨 아랍 여인들인가?

마부 하나가 두 마리를 책임지고 안내합니다!

멋집니다!

이게 바로 '몽골에서 말타기'

千軍萬馬라도 얻은 듯 늠름하게!

호르땅 호르땅 하면 달리는 거다

여자 마부의 안내

초원 사이의 길

한 바퀴 돕니다

점심 먹으러 가는 집. 개가 튼실한데 아주 순딩이다

식사 대기하는 게르 안. 50년도 넘었단다.

작은 불당도 모시고.  옆에 한국의 참이슬을 올렸네?

이게 바로 푸짐한 양고기 요리 허르헉. 달군 돌로 익혔다!

우유를 뎁히고 있다

양 갈비 뜯으며 실컷 먹습니다! 냠냠...

겨울 가축 우리

50살 동갑내기를 만난 회원

다시 기념 촬영

몽골 티벳 라마 불교사원 아리야발 사원 방문

사원 정문.  뒤로 돌산이 감싼 명당 자리이다!

역시 온통 야생화 밭이다

숫자만큼 세우 경구. '우물에 빠진 사람에겐 밧줄이 필요하듯 팔성도Arya를 선택한 사람에겐 믿음이 필요하다'

거북 탑

마애불 앞에서

마애불이 칼라풀하다

나에게 할당된 경구. '나쁜 생각을 위해 쓰인 마음은 선을 행하기 어려우니 말린 종이가 반듯이 펴지기 어려움과 같으니라'  허걱 찔려???

조 정자 안에서 윤장대를 돌리면 해당되는 숫자의 경구가 배당된다.

어워 겸 불상

출렁다리도 건너고

본당

한장 남긴다

들보에는 지옥도가 가득하다. 하필 요 그림은???

본당을 한 바퀴 돌며 마니차를 빙 둘렀다

내용은 '옴마니밧메훔'

전망이 아주 좋은 절이다

내려오는 길은 역시 꽃밭

수백 종의 식물군을 보며 절을 떠난다

제2일차 아침에 게르를 떠나 이동!

다음날 아침 산책길의 꽃 초원

야생화에 아침 이슬이 하얗게 내렸다

걸어도 걸어도 기분이 좋은 꽃길

산과 구릉과 초원이 어우러진 테를지 국립공원

저 산능선을 많이 걸어보고 싶었다!

게르를 떠나며 아쉬움을 사진에

이번에는 남자들

야크다!

차를 세우고 촬영

야크가 풀을 뜯는 초원을 배경으로

이 멋진 풍경을 잘 담아야할 텐데...

초원의 길은 비스듬히 능선을 넘는다

유명한 거북바위. 거북이 목뒤에 보물을 숨겼단다.

'사랑합니다!'

독 사진도 찍고. 가슴에 'NEVER GIVE UP'이 돋보이네!

몽골 의상 체험, 다도체험, 마두금 연주와 전통춤

비가 잠시 오다가 눈부시게 개이고 즐거운 일행들! 당신 최고!

다시 한 번 찰칵!

요게 몽골 전통 복장! 갑자기 몽골 사람이 되어버린듯!

가운데 아가씨가 우유차를 준 몽골 미인

마두금 연주!  구슬픈 듯 아름다운 선율!

가락은 넘어가고...

동작이 빠르며 경쾌한 몽골 춤

표정도 다양하고

춤은 흐드러진다!

맛있는 차 마셔보세요!

공연자들과 찰칵!

다시 한번 찰칵!

다시 봐도 몽골 사람 같네요.

차 잘 마셨습니다!

개인 사진

몽골 여인은 대체로 키가 크다. 우리 일행이 작은가?

즐거운 담소

힐링이란 이런 것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테를지 국립공원!

초원과 야생화와 바위산과 게르의 조화가 너무 좋다!  

우리가 잔 곳이 가운데 4호 게르

늠름한 황소는 앞발로 땅을 차며 차가 와도 잘 안 비키더라. 짜샤!

게르 내부 충분히 생활할 만하다!

야생화가 아름답다!

요건 무슨 꽃인지?

벌이 꽃을 찾았다

잠시 비가 스치더니 환영하는듯 나타나는 빛내림!!!  빛아래 마을은 얼마나 아늑한가?

맑게 개인 하늘과 게르촌

동쪽으로는 무지개 떠오르고

돌산과 게르의 조화

수분이 좋은 땅에는 숲이 형성된다

동그란 꽃?

저녁 산책하며 뒷산을 오르다

우뚝 솟은 바위

바위가 크고 다양한 모양을 이루었다. 인면상도 보이고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 기를 모아보고 팔을 활짝 펴보고

자작나무 숲

웅장한 바위가 숨바꼭질한다

바위들

다시 봐도 아름답지 아니한가? 밤하늘의 별보기는 사진 포기ㅠㅠ

테를지 가는 길에 본 어워! 

우리의 성황당 같은 곳으로 돌을 세 개 올리고 시계방향으로 세 번 돌며 기원한단다!!!

처음 만난 어워와 게르

자전거 여행하는 건장한 몽골 청년과 함께

몽골의 전형적인 장면. 게르와 구릉 초원!

기념품을 팔며 촬영을 위하여 털모자를 준비해 놓았다. 마냥 즐거운 일행!

아싸!  몽골 여인이 되었습니다!

어워를 배경으로

12명 단체 촬영. 가이드 가나는 사진도 잘 찍는다!

정음회 12명 몽골을 가다! (2016.7.29-8.1 3박4일)

대한항공 KE8867은 몽골 상공을 난다!

몽골인지라 공항 이름도 '징기스칸 국제공항'

날씨는 청명하고 햇볕이 따끈따끈하다

먼저 자이승 승전탑을 오른다. 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러시아가 기증한 탑

부조 그림이 다양한 승전탑

잘 생긴 몽골 가이드 Gantulga Gana의 설명! 우리말이 능통하고 친절한 청년!

첫 단체 촬영! 정음회 12명 + 현지서 만난 충청도 사람

승전탑 기념

내려오는 길의 동료들.  뒤로 '붉은 영웅'의 땅 울란바토르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300만 몽골 인구중 거의 반이 여기에 산다.

2001년 조성된 이태준선생 기념공원. 복드칸 왕의 주치의로 만주와 몽골에서 독립운동을 하시던 항일 애국지사인 이태준선생 공원이다.

일행들 파이팅!!!

복드칸 궁전 : 몽골왕조 마지막 황제인 복드칸이 20년간 살았던 궁으로 여름공간과 겨울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촬영금지!

전면에 보이는 겨울궁전

궁을 나와서 찰칵! 겉보다 내용은 아주 충실한 편이다!

일행을 매료시킨 그린 타라  Green Tara의 요염한 자태!  문자가 러시아식 키릴문자라 도대체 읽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