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자작나무가 노랗게 물들어가는 성당

 아일랜드는 독실한 카톨릭 국가이다. 더블린의 상징 성 패트릭성당에서

 성당 제대 뒷면에서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주님은 죽지 않았다. 다시 일어나셨다'

더블린 공항의 황혼

 아일랜드의 감자대기근 (Potato famine, 1845-1849)을 나타낸 조각, 감자 마름병으로 인구의 1/4인 200만명이 죽었고, 신대륙 이주의 계기가 되었다

1920년 영국군에 의해 14명의 민간인이 학살된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을 기념한 조각상, 가슴에 여러발의 총을 맞았다

 조각상 밑에 낙엽은 뒹굴고....

피닉스 파크에 있는 웰링턴 장군의 모뉴멘트,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을 무찌른 웰링턴 장군은 아이리쉬였다

아일랜드 교육부,  '받들어 모시겠습니다'라는 손 조각상

 음악이 있는 팝

 나이가 지긋한 가수의 노래는 계속된다

 마침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있어 가는 곳마다 호박에 해골이다

 유명한 템플 바와 거리 풍경

 거리 벽의 낙서

가장 오래된 팝은 1198년에 세워졌다니....

 바닷가 부자 마을이라선지 요트가 많다

 마을 앞은 어디나 푸른 잔디, 겨울에도 푸르고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이런 곳에서 공을 찬다

일일기사가 안내한 바닷가, 저 건너는 영국이다

 바닷가

 바람이 많은 바다를 지키는 등대

우리 일행이 즉석에서 이름붙인 '폭풍의 언덕'

                                                      아일랜드-영국(2013.10.27.-11.4.) 

 더블린 말라하이드 고성, 아담하면서도 고풍스런 성과 정원이 일품이었다

 켈트족의 나라 아일랜드는 고집이 세서 모든 간판에 게일어를 앞세운다

 성의 역사를 말해주는 전시관

 고색찬연한 거실, 참나무 조각들이 정교하다

사진이 없던 시절 초상화와 그림은 귀족 집안의 필수품!!!

화려한 식당

드넓은 잔디 정원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