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음회 12명 몽골을 가다! (2016.7.29-8.1 3박4일)
대한항공 KE8867은 몽골 상공을 난다!
몽골인지라 공항 이름도 '징기스칸 국제공항'
날씨는 청명하고 햇볕이 따끈따끈하다
먼저 자이승 승전탑을 오른다. 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러시아가 기증한 탑
부조 그림이 다양한 승전탑
잘 생긴 몽골 가이드 Gantulga Gana의 설명! 우리말이 능통하고 친절한 청년!
첫 단체 촬영! 정음회 12명 + 현지서 만난 충청도 사람
승전탑 기념
내려오는 길의 동료들. 뒤로 '붉은 영웅'의 땅 울란바토르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300만 몽골 인구중 거의 반이 여기에 산다.
2001년 조성된 이태준선생 기념공원. 복드칸 왕의 주치의로 만주와 몽골에서 독립운동을 하시던 항일 애국지사인 이태준선생 공원이다.
일행들 파이팅!!!
복드칸 궁전 : 몽골왕조 마지막 황제인 복드칸이 20년간 살았던 궁으로 여름공간과 겨울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촬영금지!
전면에 보이는 겨울궁전
궁을 나와서 찰칵! 겉보다 내용은 아주 충실한 편이다!
일행을 매료시킨 그린 타라 Green Tara의 요염한 자태! 문자가 러시아식 키릴문자라 도대체 읽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