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회'가 미얀마를 간다! 야생화를 사랑하여 모인 우리들이 드뎌 해외까지 진출!

대한항공으로 인천에서 6시간을 날아 양곤 브로드웨이 호텔에서 자고 여행 1일차를 맞는다.

미얀마는 버마라고 했었는데 사실 버마 족은 70%이고 그 외에 샨족, 카렌족, 몬족, 라카인족

등이 있다. 미얀마는 '결속'이란 뜻이다.

수도는 양곤(랭군)이었다가 내륙의 네피도로 옮겼다. 불교가 88%를 차지한다.

 

호텔 앞의 아침 풍경. 부겐베리아의 일종이다.  부겐베리아는 미얀마의 국화란다

내가 타고 있는 기아자동차 쏘렌토가 미얀마에도!

불교 국가이지만 교회도 있다. 잠시 들른 가게 주인은 가톨릭이기도!

이 꽃은 떨어져도 이쁘다

차창 밖 풍경. 핸드폰을 하며 호숫가를 걸어 출근하는 아가씨

척 관광지 '내셔널 빌리지'. 이름은 내셔널이지만 소박하다. 유치원 소풍 모습

전통 가옥에서

이번 여행의 설계자 강부장님

어느 방안에서 야동회 6명이 찰칵!

관리인

여승의 포즈. 어디서나 미소가 고운 미얀마이다.  '미소의 나라'

관리인

악기 연주

빌리지가 넓어 자전거가 좋다

미얀마의 보물탑 모형

미얀마의 개들은 사람을 피하지 않는다. 가는 곳마다 지극히 편안한 개님들

놀러온 학생들과 우리 일행

전망대에서.  숲 너머가 이라와디 강이다

전망대의 나선형의 계단

전망대 기념

이라와디 강 속에 있는 불교 사원 예레.  기돗발이 좋다는

강변 풍경

요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간다

선원

일생 동안 하나의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예레 파고다

모든 파고다는 맨발이어야 한다

사원은 금탑이고 야자나무가 시원하다

법당 안은 기도처이며 휴게실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기도하는 여인들

벽 타일이 온통 거울이다

다시 건너온 나루터. 강물은 흐리지만 오염되지 않고 비옥하단다

역시 동남아 여행은 과일이 풍부하다

'우리는 아웅산 수지를 지지한다'.  미얀마는 선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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