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계 장소이며 미얀마인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아난다 사원.

아난다는 석가모니의 수제자로 스승의 생전의 설법을 모두 기억하여 불경으로 써낸 인물이다.

'如是我聞'    '나는 이렇게 들었노라. 나의 스승에게서'

아난다 사원 입구. 약간은 힌두 스타일이다

조각도 놀랍다

맨발의 청춘

우리 야동합시다!

아난다 상이라는데 부처가 너무 많아 이름을 다 알 수가 없다

열반상 1.  특히 열반상을 좋아하는데 십자가상의 예수처럼 죽을 때의 모습에서 감동하는가?

열반상 2

사원을 나오며

아름다운 보살상

늠름한 돌사자상

아기 스님들도 한 컷!  썬글라스를 쓰고

좋아요

완벽한 대칭이며 화려한 아난다 사원의 감동을 안고 떠난다

들의 모습은 이렇다

버스 차창 밖으로 무수한 파다가 스쳐간다

점심에 찾아간 난다 식당

이 나라의 국화 부겐베리아

점심을 먹으며 관람하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스토리는 모르겠고 하여튼 정교하게 잘한다

칠기 공장.  말총과 대나무로 그릇을 만들고 옷칠을 한다. 전시품은 촬영 불가

엄청난 대작도 만들고

섬세한 작업이 이어진다

대나무로 못 만드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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