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하 사원, 구바욱지 사원, 부파야 사원

마누하 파야의 입구는 설법 중. 파야는 '노예'란 뜻인데 몬족의 마누하 왕이 바간의 아노라타 왕에게 패하여 노예로 끌려와서 1059년에 지었단다.

노예가 된 왕은 얼마나 답답했을까?  부처는 갇혀있는 듯 공간이 좁다

종인데 우리나라와 달리 누구나 칠 수 있다

왕비가 삐졌다

사원 일각

뒤로 가면 다시 만나는 와불 열반상. 매우 좁은 공간에 꽉 차게 누어 있다

전신을 한꺼번에 볼 수가 없다

1000년이 넘은 사원이다

쌀을 공양하고 있다. 바리때가 얼마나 큰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다

구바욱지 사원 입구는 요런 가게들이 많다. 1113년 짠시타 왕의 아들 라자쿠마르가 아버지를 기려 지었단다

구바욱지는 벽화가 최고인데 내부 촬영 불가. 모든 촬영기구는 보관하고 입장. 이 사진은 우아한 찰떡이 (kirinko)님꺼 

기념 사진

왕족들이 불법을 공부하는 모습이란다

향초를 바치는 곳

미얀마의 로제타 스톤 '라즈꾸마리 비석'(1113년). 비석에는 네 종류의 언어가 사면에 새겨져 있다

천년을 이겨낸 벽이 아름답다

이렇게 조각되어 있으니

인형들

이라와디 강가의 사원 부 파야

맨발은 당근 기본!

드넓은 강을 배경으로

강을 내려다 보는 가족

사원 앞 가게. 얼굴에 바르는 타나까는 요 나무를 갈아서 만든다. 피부에 아주 좋고 주름도 없앤단다

불탑은 저녁빛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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