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뚜 왕은 왕이 되고 싶어 아버지를 죽이고 형제를 죽였다.

왕은 자기의 죄를 참회하고자 1170년에 이 사원을 지었단다.

그러나 그는 3년 뒤 자객의 손에 죽었고 탑은 미완성으로 남았다.

담마양지는 입구부터 거대하다

그리고 아름답다

내부

벽화가 많이 손상되었다

두 부처는 정답게 미소 그윽하고

폐허에 개도 한가롭다

포즈

가장 편안한 미얀마 견공들

나그네는 유규함에 빠져들고

벽돌 사이에 바늘 하나라도 들어가면 죽어야할 정도로 공사가 꼼꼼했단다.  덕분에 지금 우리가 보고 있다

폐허

건물의 뒷면 전경

얕은 조망대에 올라 전체를 찍어본다

감동하는 일행들

담마양지를 뒤로 하고 일몰을 보러간다. 저녁의 무명 파고다

광각의 한계.  여기서는 망원이 장착되어야 하는데 ㅠㅠ

아쉽지만 핸드폰 줌1

핸드폰 줌 2

핸드폰 줌3

'MYAN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3일 - 양곤 3  (0) 2020.02.13
미얀마 3일 - 양곤 2  (0) 2020.02.13
미얀마 2일 - 바간 4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3  (0) 2020.02.12
미얀마 2일 - 바간 2  (0) 2020.02.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