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바람이 너무 심해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비행기가 못 뜬단다.

기다리다 늦게서야 긴급 수배된 호텔에 가서 중국인들과 싸우며 밥을 먹고 다음날 이스탄불을 거쳐 귀국!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 가는 길. 아드리아의 유명한 스베티스테판 휴양섬이란다

공항 도착. 아담하다

여기 오니까 러시아의 원 발음이 로씨야인 줄 알겠다

바람은 불고 무한정 대기 중

시내 시티호텔에서 예정에 없는 숙박

아침에 여유가 있어 호텔 주변 산책 중 만난 오동나무꽃

이끼가 어울리네요

셀카의 여왕이 찍어 주신 부부 사진

비 내린 후의 정원

야생화들

오동꽃

무슨 꽃?

노란 꽃은 스플릿이란 지명을 만들어낸 개나리 종류

호텔 뒤에도 바위산에 싸이프러스 나무

볼 데가 많은가 본데 시간이 없네요

돌담에도 꽃이

고양이

벽돌담에도 꽃이 피고

골목 끝에서 만난 이슬람 사원

뒤로 무슬림 사제인가 흰 모자를 쓰고 가네요

풍경

집에는 이렇게 포도나무 시렁을 올렸다

이스탄불까지 가는 비행기

많이 선회하는 덕택에 보스포러스 대교를 하늘에서 보다니

여기는 소피아 사원 같은데요

터키 항공 고맙습니다

다시 오랜 시간을 기다려 터키항공 탑승. 비가 많이 옵니다

이스탄불 공항에는 다른 국적기는 거의 없네요. 모두 터키 항공

빗속에서도 활주로로 접근

하늘에서 보는 노을

이렇게 8일 여행이 9일이 되어 동유럽 발칸 6개국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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