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로 크로아티아의 아드리아 해변가의 스플릿을 본다.

고대와 현대가 어루어지는 놀라운 현장인 이곳은

노예 출신으로 로마 황제에 올랐던 디오클레시안의 은퇴궁전.

그러나 그의 말년은 불행했다.

 

먼저 지하로로 궁전을 들어간다

기독교도들을 엄청 탄압했던 그의 신전 터에 성당이 섰다. 뒤에 스핑크스도

2천년을 뛰어넘는 석벽 앞에서

사제상. 그의 발을 만져본다

피곤한가요?

두 분도

널려 있는게 다 유물이다. 석부재의 조각이 범상찮다

유적의 골목은 좁고 위에 주택이 들어서 있다

포즈

수천년 발걸음에 돌바닥은 반질반질하다

스플릿 성당을 배경으로

중심 광장

건축물이 수천년을 넘어 공존한다

요거 앉아있는 돌 2천년 되겠습니다

요것도 그리 되지요

오래된 석주

돔 공간에서 달마시안 합창단의 코러스. 울림이 좋다

합창을 들으며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한국인이 찍어준 사진

유적 안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 빨래도 널고

바닷가

야자수도 아름다운 해변

크로아티아 아가씨들과

나도

마지막 성을 배경으로

꽃보다팀도

스플릿 SPLIT,  기억해 주세요!

좋은 점심을 먹습니다. 2조 여섯 명

아드리아 해변가의 올리브 나무 옆에서

아드리아 바닷가에서

소나무의 껍질 색도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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