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녕성교육청 - 충청남도교육청 협약조인식






학교 방문


조선족사범학교 - 김상녀 교장선생님

요녕실험중학 - 심양최고의 고등학교

심양철도기계학교 - 직업교육의 산실

철도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심양 거리의 모습


영사관녹색지대 공원의 분수대

먼지와 햇빛을 가리기 위한 여인들 복장

그리고 편안한 연길 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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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10일 심양에 갔다.

교육청, 총영사관, 학교방문 등 바쁘게 이틀을 보냈다.

심양고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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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유적을 다녀온 다음날 다시 백두산을 찾았다.

5월의 백두산은 엄청난 눈으로 덮여 있었다.(F11을 누르세요)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눈은 2미터를 넘는다



천지. 그 견고한 얼음 위에 서다



북쪽 능선



라면을 파는 한족 부부. 나를 알아 보았다.



내려오며 다시 카메라에 담은 장백폭포의 위용



소천지는 아담하지만 그림처럼 아름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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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유적은 세계문화유산이다. 유산 중의 대표작 장군총(장수왕릉) 앞에서

옆에는중국의 가이드. 남색 정장에 녹색 스카프로 모두 통일된 복장을 하고 있다.

장군총과 쌍벽을 이루는 광개토대왕비. 높이 6.39미터의 자연석에1,775자를 새긴 거대한 비석이다.

광개토대왕비 옆에 있어 광개토대왕릉으로 비정되는 고분.

장군총에서 내려다본 들판과 압록강. 건너가 우리 조국 땅이다.

장군총 옆에 순장되었다는 첩의 무덤. 완전한 닮은꼴을 이루었다.

매년 10월 왕이 신하를 거느리고 국중대회(동맹)를 열었다는신성한 땅국동대혈.

압록강이 내려다 보이는 바위 봉우리 제천대. 왕은 이곳에서 천신께 제사를 지냈으리라.

오지 마을의 한족 어린이. 호기심에 산 위에까지 따라왔다.


말없이 흐르는 압록강. 두만강에 비해 수량이 많고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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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유적의 집산지 길림성 집안. 박물관 앞에서


집안의 유적 중심은 전시의 환도산성과 평시의 국내성으로 짝을 이룬다.

환도산성(丸都山城) 남문 입구. 멀리 둘러싼 산줄기가 천연의 산성이다.

고구려 전문가이신 양처장님의 강의는 고조되고

아이들까지 모두 경청하며 즐거워하였다.

산성내 왕궁터. 인걸은 간데없고 초석만 나뒹군다.

사방의 감시가 용이한 요망대


남문 성벽의 두께를 짐작케 한다.

무덤의 나라 집안의 통구고분군

무덤뒤에 무덤이 있고

무덤앞에 무덤이 있다. 우리학교 6학년 학생.

국내성(国内城) 성벽은 아파트 사이에서 겨우 유지되고 있다.

오늘은 마침 양처장님 사모님의 회갑일. 즉석 축하연이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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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5.2 중국의 국제노동절 연휴를 맞아 고구려 유적을 다녀왔다.

연길-이도백하-통화-유하-통화-환인-집안-통화-이도백하-연길의 여정이었다.

고구려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며칠간 생각에 생각을 거듭했다. 뒤는 세계문화유산인 고구려의 오녀산성.

고구려 역사탐방의 출발은 통화에서 시작되었다. 사진은 통화역

제일 먼저 독립군 양성의 요람 신흥무관학교가 있던 삼원포동명소학교를 찾았다.

이정호 교장의 학교와지역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민족에 대한 아쉬움이 가슴을 울렸다.

고구려 삼대산성중 제일 북쪽에 있는 나통산성(羅通山城)을 찾는다.

나통산성은 1000m가 넘는 산정상부가 사면은 절벽으로 둘러싸이고 큰 분지를 이루었다.

사진은 음마지(飲馬池)

엄청난 절벽으로 둘러싸인 천험의 요새 나통산성

우리는 통화사범대 경철화 교수와의 대담을 가졌다. 경교수는 중국과 한국의 고구려사 공유를 주장했다.

환인만주족자치현에 들어서며 보이는 오녀산성(五女山城).고주몽이 첫 도읍을 정한 흘승골성이다.

성에 오르기 전 점심을 먹은 귀빈호텔에서 복무원과 함께. 수줍음을 많이 타서 얼굴이 빨개졌다.

환인(桓仁) 시내 강변공원. 환인은 물과 산이 어우러진아름다운 땅. 가히 한 나라를 세울 만했다.


오녀산성 아래에서 올려다본 200미터 높이의 절벽. 천험의 요새이다.


천험의 요새 위에 능히 수만의 군대를 주둔할 만한공간이 있고 왕궁터, 주거지가 남아있다.


고구려 산성에는 반드시 물이 있다. 암반을 파서 만든 축수지인데 이름은 천지.

최정상에 위치한 옛 지휘소인 점장대(点将台). 요녕제일경이라 자랑하는 위치이다.

동문 자리의 성벽.2000년을 뛰어넘은 고구려의 역사가 그대로 남아있다.

남문 성벽과 올려다본 점장대의 위용.

반드시 다시 찾기를 기약하며 오녀산성 아니 흘승골성을 다시 올려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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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최고의 명물. 소피아 성당의 야경


소피아 성당 정문 앞에서

호림원. 시베리아 호랑이의 보존과 관광을 위해 만들어졌다.


인공스키장. 열번 정도를 타고 내려왔다.



하얼빈에는 러시아풍 건물이 많이 남아있다.


러시아 정교회 건물


러시아 가게에서 사온 러시아 인형. 여섯개가 세트로 묶인다.

하얼빈은 인구 350만의 대도시로 넓고 장중한 멋이 있다.


송화강에서의 낙조.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아름다운 곳이다.




송화강가 얼음조각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일행들.



강가 광장 열주에도 홍등이 달렸다.


일제만행의 본고장인 평방구의 731부대 유적을 찾았다. 부대본부 건물

중국침략일본군제731부대범죄증거진열이라는 뜻이다.


731부대장 이시이의 가족사진. 엄청난 죄악을 저지르고 행복을 추구하는 모순!


마루타에게 족쇄와 수갑을 채웠던 열쇠

건물은 일부 파괴되었다. 후문에 연옥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사방루 세균실험중심기지가 있던 터이다.


연일 시체소각의 연기가 그치지 않았다는 굴뚝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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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연휴에 하얼빈을 찾았다. 하얼빈은 다분히 러시아의 영향이 남아있는 이국적인 도시이다. 엄청나게 추운 날씨 속에 도시는 관광객과 춘절의 시민으로 북적대고 있었다. 북국의 정서가 넘치는 아름다운 도시 하얼빈......


조린공원에 만들어진 빙등유원회. 그야말로 얼음과 등불의 조화이다.



중국빙등의 발원지임을 자부하고 있다.



빙등으로 배와 다리를 만들었다.


국제얼음조각전. 얼음 조각은 정교하다 - 여인상과 달팽이.



얼음으로 온갖 건물도 만들었다.


송화강가에 태양도가 있다. 여름 겨울 모두 유원지이다.



눈조각장 입구의 청룡과 황룡 얼음조각.




눈으로 개와 태양 그리고 장인과 다리를 조각한 작품들이다.


러시아풍 건물앞에서 러시아 미인들이 빙상발레를 하고 있다.


눈으로 만들어진 일본의 고성



몽고빠오 안에서 어린이가 몽고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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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1 - 2--6.1.1일출을 보기 위하여 백두산을 다시 찾았다.


새해를 맞는 장백산 정문



눈 내린 원시림을 거느리고 길은 나아간다



새해 새벽 천지를 오르는 계단속에서의 채수지와 그 어머니



일출은 못봤지만 천지 그 두꺼운 얼음 위에 섰다



과기대 박처장님과 함께 쌍둥이처럼.....



달문을 흘러내리는 물은 얼지 않았다



내려오는 계단 위에서



빨간 목도리를 두른 눈사람 - "Hwanyingnin!!"



귀가 출발전에 양처장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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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개국 제일성인 돈화를 찾는다. 안도와 돈화의 경계인 할바령 고개



할바령. 견갑골이란 뜻의 만주어로 길림과 간도의 분수령이다.



발해 유적 강동 24개돌을 찾았으나 공사중.

8×3의 주춧돌(?) 같은데발해의 역참 건물터로 비정된다.


돈화 시내에 있는 발해의 평지성인 오동성 옛터. 채소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여섯 봉우리인 륙정산 고분군. 발해의 초기 왕족과 신하들의 무덤이 산재한 곳이다.



유네스코 문화재 지정을 겨냥하여 발굴하고 있는 1지구.

대조영, 대흠무 등의 왕릉일지도 모르나 모든 발해 유적은 현재 접근불허이다.


대조영이 처음로 건국했다는 동모산으로 비정되는 성산자산. 동네는 성산자촌이다.


해저무는 부촌 성산자촌. 땔감과 콩깍지 등으로 겨울맞이를 마쳤다.


륙정산 맞은편에 자리한 비구니 사찰 정각사. 동양 최대라고 하나 너무 급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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