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31 - 2--6.1.1일출을 보기 위하여 백두산을 다시 찾았다.


새해를 맞는 장백산 정문



눈 내린 원시림을 거느리고 길은 나아간다



새해 새벽 천지를 오르는 계단속에서의 채수지와 그 어머니



일출은 못봤지만 천지 그 두꺼운 얼음 위에 섰다



과기대 박처장님과 함께 쌍둥이처럼.....



달문을 흘러내리는 물은 얼지 않았다



내려오는 계단 위에서



빨간 목도리를 두른 눈사람 - "Hwanyingnin!!"



귀가 출발전에 양처장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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