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개국 제일성인 돈화를 찾는다. 안도와 돈화의 경계인 할바령 고개



할바령. 견갑골이란 뜻의 만주어로 길림과 간도의 분수령이다.



발해 유적 강동 24개돌을 찾았으나 공사중.

8×3의 주춧돌(?) 같은데발해의 역참 건물터로 비정된다.


돈화 시내에 있는 발해의 평지성인 오동성 옛터. 채소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여섯 봉우리인 륙정산 고분군. 발해의 초기 왕족과 신하들의 무덤이 산재한 곳이다.



유네스코 문화재 지정을 겨냥하여 발굴하고 있는 1지구.

대조영, 대흠무 등의 왕릉일지도 모르나 모든 발해 유적은 현재 접근불허이다.


대조영이 처음로 건국했다는 동모산으로 비정되는 성산자산. 동네는 성산자촌이다.


해저무는 부촌 성산자촌. 땔감과 콩깍지 등으로 겨울맞이를 마쳤다.


륙정산 맞은편에 자리한 비구니 사찰 정각사. 동양 최대라고 하나 너무 급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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