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중해를 건너 스페인 땅. 타리파 항구에서 달려 산을 넘으면 단번 고원에 이른다.

 

 

론다(Ronda) 시내 광장. 모로코보다 확연히 깨끗하고 고급지다?

 

론다 투우장. 1785년 개장한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으로 투우 박물관도 있다

 

힘찬 황소의 기를 받아 볼꺼나?  저런 황소와 싸우는 투우사는 역시 대단한 친구들이다

 

론다는 헤밍웨이가 사랑한 도시란다

 

론다 절벽에서.  어떻게  절벽  위에 도시를 세울 생각을 했을까?  그만큼 방어가 절실했으리라

 

파고라 계단에 잠시 앉아서

 

론다의 자랑은 역시 누에보 다리이다. 신구 시가지를 잇는 120미터 높이의 다리로 가운데는 감옥이었단다

 

근처 찻집 중 전망ㅇ 가장 좋다는  산미구엘 카페에서 포즈를

 

외국인과  교차로 찍어준 사진.  잘 찍었구만!

 

도로는 온통 자갈이고 건물은 흰색이다

 

사실 걷기가 좀 불편한 길바닥이다

 

다시 한번 다리를

 

론다 골목에서

 

 

 

무수한 올리브 밭을 보며 차를 달려

차를 달려 도착한 그라나다 호텔에서 바라본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는 벌써 눈이 덮였다

 

저녁 식사후 옛 아랍 마을이었던 알바이신 언덕에서 바라본 알함브라!

 

알함브라의 밤모습은 고혹적이다!

 

현지 가이드, 사진도 잘 찍는다!

 

남쪽이라 아직도 은행잎이

 

알바이신 지구는 유네스코 유산지역이다. 어느 골목을 돌아드는 연인

 

부겐베리아가 밤을 밝힌다

 

바닥에는 무어인들이 좋아했던 석류가 새겨져 있다

 

고양이가 많은데 아예 그려 놓은 집도 있다

 

아랍풍의 대문.  문만 열고 들어가면 중정은 푸르고 다채롭단다

 

기념품 가게들

 

World Heritage Albaicin

 

골목을 지나며 갑자기 나오는 그라나다 성당

 

성당 전면 파사드와  왼쪽의 유명한 종탑

 

그라나다는 은행잎이 노랗게 밤을 밝히고 있다

 

거리의 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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