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정을 달려 포루투갈로 간다. 스페인보다 산지가 많고 느낌도 조금 다르다.

한때는 대항해 시대를 열고 인도, 마카오, 일본까지 누비던 그들이다.

그들이 전해준 조총으로 일본은 임진왜란을 일으켰다.

 

포르투갈의 어느 휴게소에서

 

점심으로 대구요리 바깔라우 먹고나서 공원에서

 

리스본의 중심 로시우 광장.  바닥은 물결무늬이고 페드로 4세의 동상이 우뚝하다

 

기마상

 

툭툭이를 타고 올라간 알파마 지구의 전망이 좋다

 

알파마 언덕에서.  어디 가나 낙서가 예술이다!

 

크루즈가 정박해 있다.  리스본은 타구스 강이 대서양과 만나는 천혜의 만에 자리하고 있다

 

제로니모스 수도원. 1983년 유네스코 시계유산이 된 걸작이다.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기둥에도 놀라운 조각이 꽉 차 있다

 

지붕의 늑골 아치도 예술이다

 

수도원 앞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까보다로까.  마침 해가 지면서 빛내림을 보여주고 있다

 

대서양은 검푸르게 펼쳐진다.  이들은 이 바다를 헤치고 나가 해양국가가 되었다

 

까보다로까는 '바위 곶'이란 뜻이다

 

서쪽 땅끝 마을에 서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바다도 즐기고 사진도 좋은 작품이 나올 듯한데... 

 

파두 음악을 들으며 대서양을 달리다

 

까보다로까의 대서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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