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루냐의 주도 바르셀로나.  스페인 제2의 도시인데 온통 가우디이다.

[안토니 가우디 Antoni Gaudí (1852. 6. 25, 스페인 레우스 生 - 1926. 6. 10, 바르셀로나 沒)  스페인 카탈루냐 출신 건축가. 현대 건축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건축가로 카탈루냐 문예부흥에 공헌했다. 나무가 서 있는 것 같은 평형구조를 설계했고, 이 방식을 다양한 건축물에 적용했다. 바르셀로나의 성가족 교회는 가우디가 1883년 건설을 위탁 받아 평생을 이 건축에 매달렸지만 완성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성가족 성당 이외 대표작으로 구엘 공원, 콜로냐 구엘 교회,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 등이 유명하다. ]

카탈루냐는 언어도 마드리드의 카스티야와 조금 다르고 뿌리깊은 중앙정부에 대한 반감과 스페인 경제의 20%를 책임지는 불공평 때문에 독립 투표도 해서 압도적인 찬성을 보였으나  중앙정부는 헌법에 위반된다 하여 추진세력을 체포하여 구금시키고 있다. 지중해 항구를 끼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중앙고원 지대에 비해 고도도 낮고 따뜻하고 물산도 풍부한 지역이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현장 몬주익 스타디움.  몬주익은 '유대인의 언덕'이란 뜻이다

 

스타디움에서 포즈를

 

자전거를 타는 가족

 

이 언덕은 1992년 황영조가 마라톤 우승한 곳이다.  황영조 조각 앞에서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 성가족성당 SAGRADA FAMILIA.  1883년 공사를 시작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지금도 공사중

 

포토존에서 한 장을

 

동쪽 탄생의 문.  그리스도의 탄생과 관련된 수많은 조각이 새겨져 있다.

 

조금은 어두운 외부에 비해 성당을 들어서면 온통 빛의 향연이다. 가우디의 독창성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거대한 숲 사이로 빛이 스미는 듯

 

예수 고상 苦像은 배는 꺼지고 무릎은 90도로 꺾였다. 30대 남성을 대상으로 실제 실험한 결과란다

 

빛으로 산란하는 스테인드글라스의 환상

 

천정의 모습. 깨끗하며 다양하다 

 

스테인드글라스

 

빛이 내려쪼이는 듯한 구조물

 

서쪽 스테인드글라스

 

정면으로 본 예수 고상

 

천정을 배경으로 얼굴을 넣어 봅니다

 

성당의 서쪽.  고난의 문이다

 

성당 건축 인부들의 자녀를 위한 학교

 

남쪽은 아직 공사가 멀었다

 

완공되면 이런 모습이란다

 

완공후의 북쪽 모습

 

시내 차내에서 바라본 가우디의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 물결치는 모양으로 미역이 창턱에 철썩 붙어 있는 듯하다.  모두 유네스코 유산들이다

 

가우디의 구엘 공원. 고지대에 전원주택을 계획했으나 당시에 언덕이고 시내에서 멀어 분양이 안 되었다

 

멋져요

 

어떻게 이런 돌로 동굴처럼 만들 생각을 했는지...

 

공원 입구 건물.  헨젤과 그레텔의 동화 세계를 그렸다고 한다

 

정문 건물 2

 

분수대 오르는 길

 

구엘공원의 마스코트 도마뱀 분수가 유명하다. 행운을 가져다 준다하여 사진 차례 기다리기가 어렵다 

 

천정의 깨진 타일 장식 트랜카디스

 

파도 동굴.  정말 파도 속에 들어간 듯 삐따닥하다

 

옥상 광장의 쾌적한 의자가 용처럼 이어진다

 

숲속의 구엘 공원 

 

구엘 공원 메달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라는 람블라스 거리

 

람블라스 거리는 많은 인파로 걷기가 힘든 만큼 소매치기도 많다.  뒤로 보이는 컬럼버스 탑

 

보케리아 상점가. 온갖 먹거리가 즐비하다

 

어느 과일 및 향신료 가게의 모습

 

거리에 무수히 그려진 페인트 그림에서 카탈루니아의 고통과 스페인의 고민을 느낄 수 있다. 

'SPAIN FAKE DEMOCRACY'  '스페인 가짜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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