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도는 16세기까지 왕국의 수도였고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유산이다.

강으로 둘러쌓인 톨레도는 방어가 용이했으나 좁아서 1560년 수도를 마드리드로 옮겼다

톨레도를 두루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으나 대성당 하나만으로도 감동이다

 

 

사토 도메 성당의 걸작 엘그레코의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스토리가 풍부한 작품이다(촬영불가로 다른 사진 소개)

 

강이 에워싼 성곽도시의 모습을 세공한 작품

 

톨레도는 칼이 유명하다

 

세공사들의 진지한 작업 장면

 

올리브 나무 앞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나타난다

 

톨레도는 완전히  골목의 도시이다. 

 

톨레도 대성당을 뒤로 하고. 이곳은 전 스페인의 중심 주교좌 성당이다

 

페르난도 3세가 착공 266년 걸려 1493년 완공된 톨레도 대성당의 문

 

성당 안은 그야말로 걸작 컬렉션이다

 

강을 건너는 크리스토퍼 성인

 

부조가 놀랍다

 

세부 조각도 뛰어나다

 

성체 현시대 []   최고의 정성을 들였다. 180키로 금 은 보석으로 만들었다

 

현시대 좌대 조각

 

성당 제대 벽면 장식

 

웃는 마리아 상. 마리아의 턱을 만지는 예수가 익살스럽다.  프랑스 선물?

 

나무 조각 일부.  그라나다를 함락시키는 장면이다

 

안드레아 사도는 러시아에 처음 복음을 전한 자로 알려져 있는데 X자 십자가에 3일 간 달려있다가 순교했다.

 

베드로는 예수처럼 죽일 수 없다고 하여 역십자가에 거꾸로 매달아 죽였다

 

프레스코화가 아름다운 방

 

엘그레코의 명작 '그리스도의 옷을 벗김'  예수님의 표정은 평온하다!

 

체포되는 예수

 

십자가상의 예수. 상체가  축 늘어졌다 

 

여기는 놀라운 채광장.  거기에도 벽화가 있다

 

아름다운 성모자상

 

도메의 작품인 트란스파렌데 제단 앞에서

 

이런 엄청난 성당이 1493에 지어진 것이라니 놀라울 뿐이다

 

또 다른 목조 성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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