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의 지류 낙수(洛水)의 양지(阳地)쪽에 자리한 낙양(洛阳)은중국의 13개 왕조가 수도로 정했던 고도로후한(后汉)에서 당대(唐代)까지 중국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노자(老子), 두보(杜甫), 이백(李白), 백거이(白居易) 등을 배출한 곳이며 삼국지(三国志)의 주무대이기도 하다.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천연의 요새이며 중국의 중서부로 들어가는 관문(关门)이었다.


서기 68년에 건립한중국 최초의 사찰 백마사(白马寺)



인도에서 백마에 경전을 싣고 왔다는 백마상



잘 생긴 인왕상(仁王像)



S라인의 보살상(菩萨像)



중국의 모든 사찰은 향불로 코가 맵다



숙녀는 대웅전을 향하여 무엇을 비는지 경건하다



비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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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사 인근의 모란원. 낙양은 일명 '모란의 도시'(牡丹城)로 불릴 만큼 모란으로 유명하다



'낙양의 모란은 천하에 으뜸이라' (洛阳牡丹甲天下)



모란처럼 복스런 가이드 아가씨



모란원의 모습



거리의 광고. "제25회낙양모란축제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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