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4 - 18(4박5일) 동양의 그랜드캐년이라는 태항산을 가다. 꼬꼬부부와 함께

濟南은 샘물의 도시 泉城으로 4대 샘물이 있다. 도심에서 샘물이 솟는 흑호천을 찾았다

동상에서 물이

여기가 흑호천 黑虎泉. 수량이 엄청나다

세실의 기념 포즈

두 '이야기 할머니'가 정답게

해방각을 배경으로

넷이 함께

수양버들이 아주 아름답다

물이 맑아 속이 보이는 가운데 중국답게 유람선을 띄우고

샘물을 길어가는 사람도 있다

누각

뒤에는 해방각

대명호 大明湖. 시내의 샘물들이 모여들어 형성된 도심의 호수. 자연환경이 부럽다

'아주 좋아요!'

중국에 가서도 맨발걷기를

대명호 문루에서

늦은 연향도 풍긴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회랑으로 이어진다

대숲길에서

맨발의 청춘

다리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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