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로 '시베리아의 파리'라고 불리는 르쿠츠크 시내관광이다!

 

숙소 앙가라 호텔 앞이 바로 키로바 광장이다. 아침 산책 길에

 

시청 앞에도 작은 성당이

 

폴란드 가톨릭 교회도 있다. 폴란드 유배자도 많았다니ㅠㅠ

 

여기는 앙가라 강입니다! 바로 위에 댐이 있어 겨울에도 얼지 않는단다 

 

조식후 관광 시작. 러시아의 어느 도시에나 있는 '영원의 불'이다.  2차 대전 당시  소련은 2700만명이 사망했다

 

스파스카야 성당.  아름다운 석조 성당이다. 외벽에 성화도 유명하다

 

성당 내부 전면을 가득 채운 성화들

 

성당 앞 동상. 병을 고쳐준 전설이 전해진다. 뒤에는 개가 새겨져 있다

 

이곳의 장군 상

 

앙가라 강. 바이칼 유일의 출구로 흘러 예니세이강과 합쳐져 북극해로 흘러 들러간 

 

63회 파이팅!

 

강변의 코사크 기병대장 동상. 그들의 명성은 이르쿠츠크 개발시대에도 드날렸다

 

모스크바 개선문 앞에서

 

Epiphny 주님공현 성당. 원주민인 부리야트의 색채를 가미했다

 

주님공현성당

 

알렉산더 3세 동상 앞에서. 그는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건설했다

 

독 사진으로

 

즈나멘스키 수도원

 

러시아를 개혁하고자 했던 데카브리스트 혁명가들이 묻혀 있다. 남편 트르베츠코이를 따라온 예카테리나 부인의 묘 

 

도원을 나오며 63회 모여!

 

가장 아름다운 이르쿠츠크 카잔 성당

 

시장 구경. 영어를 하는 가게 주인이 V를 한다. 외모는 완전 동양계이다 

 

과일이 많다. 주로 중앙 아시아에서 왔다고

 

끊임없이 기도를 하던 할머니와

 

저녁 식사후 여유 시간

 

박물관 앞에서

 

앙가라 호텔 앞의 분수와 여인

 

130번가 카페 거리. 바브르(흑호랑이?)가 담비를 문 동상.

 

사람들이 즐겨찾는 동상이다

 

거리의 화가

 

흑맥주를 즐기며

 

어두워지며 악사들의 연주로 거리는 더욱 흥겹다

이르쿠츠크 공항. 세 시간을 날면 하바롭스크이다. 시차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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