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의 대표 도시 이르쿠츠크. 오늘 여행의 중심은 바이칼 호수이다.

 

바이칼로 가는 길에 딸찌민속박물관을 들른다. 원주민 브리야트족의 유물과 시베리아 진출 시기의 목조 건물을 옮겨 놓았다 

 

딸찌 민속박물관.  순서대로 목조집이 진화한다

 

의외로 집안은 아늑하다

 

일행 단체 촬영.  창문 장식이 놀랍다

 

원경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다

 

요새. 목책이 높다

 

당연히 학교도 있었다

 

여 선생님의 수업 시간. 학교에는 교사의 숙소도 붙어 있다

 

성당. 자그마하니 아담하다

 

성당 내부.  많은 이콘 성화가 벽을 채운다

 

이곳 목조주택의 전범.  아름답다!

 

아이들을 위하여 나무 미끄럼틀도 크게 만들었다

 

체르스키 전망대.  바이칼의 아주 일부를 볼 수 있다. 초원에는 야생화가 지천이다

 

전망대 앞 돌 위에서.  63회 파이팅!  원주민의 성지였는지 성황당 장식이 많다

 

원경으로

 

독 사진

 

독 사진 2.  아!  바이칼 바이칼이여!!!

 

전망대의 오색 장식들

 

걸어내려오는 길은 자작나무 숲과 야생화로 최고였다!

 

자작나무

 

점심을 먹고 찾은 성 니콜라 성당.

 

바이칼은 민물 바다이다. 둘레 2200km, 최대수심 1625m, 면적 한국의 1/3, 330개의 강이 흘러든다

 

호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호변 풍경

 

리스트비양카 어시장이다.  바이칼의 대표 생선 '오물'이 많

 

요게 '오물'이다

 

변에서

 

바이칼을 배경으로

 

바다같은 바이칼

 

호수를 보는 거여, 사람들을 보는 거여?

 

끊임없는 파도로 온통 조약돌이다

 

바이칼 유람선 탑승,  앞으로 보이는 곳이 앙가라 강이다. 샤먼바위가 호수와 강의 분기점이다.

 

바이칼의 물은 맑고 빛난다

 

바이칼을 배경으로.  오!  바이칼이여!

 

바이칼박물관을 보고나서

 

해당화가 지천이다.  시베리아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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