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교에서 바라본 강북쪽



연길교에서 바라본 강남쪽



청년호수의 연인



청년호수의 정자



연길시민의 여름공원 부르하통화



부르하통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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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변은 온통 사과배꽃의 향연입니다.

사과배는 돌배나무에 사과를 접붙인 것인데

중국에서도 연변의 특산으로 유명합니다.


호숫가에도



언덕에도



이쁜 꽃 벗하여



줄지어 서서



산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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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 저녁 연길의 가장 좋은 계절

연길성당에서는 '성모의 밤' 행사를 가졌다.

성모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가장 고운 꽃 모아 성전 꾸미오며

기쁜 노래 부르며 나를 드리오리

- 가톨릭 성가 244장 '성모의 성월' -



조선족 한족 모두 성모상 앞에 모여



사람마다 양초와 꽃을 준비하고



학생들은 촛불춤을 추고



한마음로 촛불과 꽃을 봉헌하니



촛불은 기도로 타올라



오월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AveMaria (Based on AveMaria By Cacc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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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자식에게 진기를 기꺼이 빼앗기며 늙어 간다

-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 뭉클한 부모님 -

아버님의 젊은 날. 일본을 드나들며 대가족을 책임지시던 시절

열다섯 나이로 시집오신 어머님의 젊은 날

큰 형님이보내드린 효도여행. 1982.3.16 제주도에서의 두 분 모습

어버이날 고향에서. 아버님의 건강이 안 좋으신 때였다


꽃속에 묻힌 어머님. 비교적 건강하신 모습으로 노년을 보내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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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중학교 졸업식 날. 어머니, 형, 누님과 함께


대학교 4학년 때


동생 고등학교 졸업식날 조카를 안고. 총각 선생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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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 추석날연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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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고등학교 축제 때 잔뜩 멋부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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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몽의 기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주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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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11일엔 초등동요부르기 대회를 가졌고

15일은 조촐한 스승의 날 행사를 했습니다.




교장은 시로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노래하는 마음


노래하는 마음은 기쁨입니다.

노래는 어두운 슬픔을 이깁니다.


노래하는 마음은 희망입니다.

노래하면 절망의 그림자는 사라집니다.

노래하는 마음은 생명입니다.

노래는 살아있는 기쁨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노래하는 마음은 사랑입니다.

노래하면 미움의 덫에서 벗어납니다.


교정에 피어나는 분홍빛 꽃망울처럼

지금 연변의 산자락을 온통 수놓는 진달래처럼

생명의 계절 오월의 한 가운데에서

우리는


혼자서

둘이서

또 여럿이서

뜻 모으고 마음 모아 노래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드리는 빨간 카네이션은 사랑과 존경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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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녕성교육청 - 충청남도교육청 협약조인식






학교 방문


조선족사범학교 - 김상녀 교장선생님

요녕실험중학 - 심양최고의 고등학교

심양철도기계학교 - 직업교육의 산실

철도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심양 거리의 모습


영사관녹색지대 공원의 분수대

먼지와 햇빛을 가리기 위한 여인들 복장

그리고 편안한 연길 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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