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에서 밤을 새워 도착한 제주항

아침에 맞는 용두암

비양도가 보이는 풍경. 바다는 에메랄드빛

비양도2

모슬포 가는 고난의 업힐 구간. 팽나무 그늘이 엄청 고맙다

송악산 업힐 구간을 넘으면 보이는 형제섬

올레길 포토라인 앞의 '바람이'

백록담을 폭 퍼다 놓았다는 삼방산

2일차 아침의 수국길

서귀포의 아침은 온통 안개다

동남아 어디 같쥬~~

제주는 이 계절 온통 수국(水菊)이다

오징어를 말리는 풍경. 남원 바닷가

제주 자전거길은 올레길과 많이 겹친다

표선해변 인증센터

성산일출봉만 구름 모자를 쓰고

제주 자전거길은 대부분 이렇다. 자전거는 파란선이 생명선이다

우도(牛島)가 보이는 풍경

풍차도 보고 바람이(내 자전거 이름) 호강한다!

3일차 월정해변에서 맞는 아침빛

3일차 아침 길을 응원하는 수국, 제주돌담

4.3때 사람이 많이 죽었다는 조천 너븐숭이

조천 31운동기념비

마지막 10번째 함덕서우봉해변 인증센터

한라산은 구름을 거느렸다

드디어 나를 태우고 목포에 갈 퀸제누비아호가 보인다. 하지만 사라봉 고갯길이 남아 있다.

사라봉 넘어 드뎌 제주항. 수고했다 바람아!

목포로 돌아오는 바다에서 만나는 추자열도. 행복한 제주 자전거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