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한국국제학교는 3월1일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개학하고 입학하고 학교가 떠들썩하니연변의 길고 추운겨울도끝나는 듯합니다. 솔베이지의 노래처럼....
우리 아이들은 봄입니다. 봄날의 새싹입니다.아주 행복하게 무럭무럭 자라날 것입니다.
교장으로서축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초등 8살에서 고등 17살까지의학생들에게 다 이해될 말을 해야 하니까요.
학생들은 입학선서를, 교장은 입학허가를 합니다.
선생님들 소개를 합니다. 너무나 든든한 교육 진용입니다.
삼일절이라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노래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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