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흐름을 멈추었던 연길의 부르하통화도 녹아 다시 물길을 찾고

이 땅을 축복하듯 서녘 하늘에 서광이 비치고 있다.



'눈물젖은 두만강'의 본고장 도문의 일광산에서 내려다본 두만강도 얼음이 풀리고

강건너 북한의 남양시에도 봄 농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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