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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쓰레기로 가득 찬 지구 궤도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묘사한 그림을 유럽우주국(ESA)이 15일 공개했다.

ESA는 “지구궤도상에 약 5만개로 추정되는 너비 1㎝ 이상의 물체 가운데 추적이 가능한 것은 1만2000여개 수준이며, 이중 1만1500여개가 지표로부터 800~1500㎞위의 저궤도상에 떠있다”고 밝혔다.

저궤도에는 수백 개의 상업·군사·과학·항법 위성이 활동 중이어서, 우주 쓰레기와 충돌해 고장·파괴될 위험에 노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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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아름다운 화성(火星) 사진 -

<유럽우주기구의 화성 탐사선 마스익스프레스촬영>



크레이터 직경 35km, 최대 추정 깊이 2km

대형 분화구 속에'얼음 호수'와 산둘레에 '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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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한반도, 아열대 기후 멀지 않았다

[헤럴드생생뉴스] 2007-08-17 09:24


한반도 기후가 널뛰듯 혼란스럽다. 소낙비가 무섭게 퍼붓다가 순식간에 햇볕이 쨍쨍나는 아열대 동남아지역의 스콜(squall)을 연상시킨다. 비가 내려도 푹푹 찌는 무더위는 식지 않는다. 시도 때도 없이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8월이 시작되자마자 쉴 새 없이 비가 내렸지만, 이틀에 한 번꼴로 열대야가 발생했다. 장마철이 따로 없고 이젠 ‘우기(雨期)’를 지정해야 할 판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강우 패턴마저 변화하면서 한반도에 아열대 기후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올해 태어난 아기 칠순 되기 전 전국 아열대=기상청은 지난 3월 ‘2071~2100 전국 아열대 기후 예측도’를 통해 산악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2071년에는 아열대 기후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열대 기후란 월 평균기온이 10도 이상인 달이 한 해에 8개월 이상 지속되고, 가장 추운 달의 평균기온이 18도 이하이면서 얼음이 얼지 않는 기후를 말한다. 기상청이 밝힌 아열대 기후 예측도에 따르면 지난 1971~2000년에 비해 2071~2100년이 4도 이상 더 더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 서귀포의 평균기온 차가 4도 정도임을 감안하면, 21세기 말 서울도 아열대 기후가 된다는 이야기다. 먼 미래가 아니다. 현재 태어난 아이가 칠순 잔치를 하기도 전에 기후가 바뀌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미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 일부는 아열대 기후에 들어왔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월 평균기온이 10도 이상인 달이 8개월 이상 지속된 곳은 전국 76개 기상관측소 중 무려 20곳. 4월부터 10월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방의 평균기온이 10도를 넘기 때문에 11월이 아열대 기후 여부를 가늠하는 관건이다. 12월과 1, 2월 한겨울 날씨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 제주와 포항 부산 군산 대구 등이 아열대 기후 기준에 들어섰다. 서울대 허창회 교수(지구환경과학)는 “여름철 평균 기상현상만 놓고 봤을 때 한반도는 이미 아열대 기후 현상을 보이고 있다. 다만 겨울철 한파가 있기 때문에 기상학적으로 아열대 기후가 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문제는 이 상황에 대해 심각히 여기지 않고 대비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슈퍼 태풍 찾아온다=기온이 올라가면서 여름철 강우 패턴도 바뀌었다. 장마가 끝난 후 우산을 뚫을 듯한 호우가 쏟아져 최근 8월 강수량은 장마철인 7월보다 많다. 올 여름 전국을 널뛰듯 오르내리며 쏟아부은 게릴라성 폭우가 바로 변화된 강우 패턴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기상청은 통상 여름철 상승기류가 형성되면서 비가 자주 내리기는 하나,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올해 유독 공기의 흐름이 활발해 예측이 어려운 게릴라성 폭우가 기승을 부렸다고 말했다. 실제로 스콜과 같은 집중호우(시간당 30㎜ 이상)는 크게 증가해 1970년대 연평균 74.5회에 불과하던 것이 2000년대에는 117회로 늘었다.

가장 염려되는 것은 슈퍼 태풍이다.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에 무려 1800여명의 희생자와 800억달러 이상의 재산 피해를 안겨준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같은 슈퍼 태풍(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70m)이 찾아온다면 피해는 예측하기도 불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한반도에 기존 태풍보다 훨씬 강력한 태풍이 불어닥칠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 최근 한반도를 덮친 태풍이 갈수록 위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2003년 9월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매미’의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60m에 달했다.

그러나 이 같은 기후 변화의 위기와 기회에 적절히 대처할 만한 시스템이 한국에는 없다. 미국은 연간 20억달러 이상 기후변화과학프로그램을 운용해 환경 시스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영국도 지난 1997년 기후변화영향프로그램을 마련, 연구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국가ㆍ지방 및 지역단체에서 활용하고 수요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우리도 이제 국가적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기후학자들은 지적했다.

성연진 기자(yjsu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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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산섬·용암동굴’ 세계자연유산 등재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이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6월 27일 오늘 뉴질랜드에서 열린 제31차 총회에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했다. 국내 자연유산으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명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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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등재된 제주 자연유산은 한라산 천연보호구역과 성산일출봉 응회환,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등 3부분으로 이뤄졌으며, 면적은 총 188제곱킬로미터로 제주도 전체 면적의 약 10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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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부문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호연합, IUCN은 지난 5월 세계유산위원회에 보낸 보고서에서 제주 자연유산의 아름다움과 지질학적 가치가 세계유산으로 손색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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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유산에 얽힌 이야기

2007년 6월은 한국 문화재외교사에 특별한 달로 기록될 것이 틀림없다. 14일 고려대장경판과 조선왕실의궤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데 이어 27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세계자연유산에 올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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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유산과 한국의 세계유산

세계유산(World Heritage)은 1972년 제17차 유네스코 정기총회가 채택한 '세계유산협약'(World Heritage Convention)에 기초해 '인류에게 뛰어난 가치'(outstanding value to humanity)가 있다고 평가되는 유산이 선정되며 크게 3가지 항목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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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유네스코 '최대의 히트작' 세계문화유산(World Cultural Heriatge)이다. '역사적, 미학적, 고고학적, 과학적, 민족학적, 인류학적 가치를 지닌 기념물이나 건축물 및 기타 유산'이 여기에 해당한다.

대체로 세계문명의 발자취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지나 사찰, 궁전 등이 지정되는데 주의할 점은 기념물이나 건축물 같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

특히 '고려대장경 및 제경판', 즉 팔만대장경과 해인사 장경판전은 혼동하기 쉬운 한국의 세계유산이다. '부동산'인 장경판전은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고 '동산'인 팔만대장경은 올해 6월14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2007년 현재 한국은 석굴암ㆍ불국사(1995년), 해인사 장경판전(藏經板殿.1995년), 종묘(1995년), 창덕궁(1997년), 수원화성(1997년),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유적(2000년), 경주 역사유적지구(2000년) 등 7건의 문화유산을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올려놓고 있다.

세계유산 잠정목록에는 삼년산성 등 중부 산성군과 공주 무령왕릉, 강진도요지, 안동하회마을, 월성양동마을, 조선왕릉이 올라있는데 전문가들은 조선왕릉의 등재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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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27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한국 최초로 이름을 올린 '세계자연유산(World Natural Heritage)'이 있다.

'뛰어난 외적, 생물학적 및 지질학적 형상물이나 위험에 처한 동물이나 식물이 서식하는 곳, 과학적 보존 혹은 미학적 가치를 지닌 평원이나 지역'을 선정대상으로 한다.

제주도는 측화산과 세계적인 규모의 용암동굴, 다양한 희귀생물 및 멸종위기종의 서식지가 분포하고 있어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지구의 진화단계를 대표하는 현저한 사례(세계자연유산기준 ⅰ)', '희귀하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동ㆍ식물의 종이 아직 생존하고 있는 서식지 및 보편적인 관심과 중요성이 있는 동ㆍ식물이 집중되어 있는 생태계(세계자연유산기준 ⅳ)'에 해당한다.

제주도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사건이기도 하다.

본래 한국의 세계자연유산 등재후보 '1번 타자'는 제주도가 아닌 설악산이었다. 1995년 당시 문화체육부 문화재관리국은 설악산 국립공원의 46.56%인 173.7㎢를 세계자연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록하려 했으나 주민들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혔다.

설악산이 세계유산으로 등록되면 현재보다 규제가 강화돼 지역 개발에 걸림돌이 된다며 50여 개 단체가 투쟁위원회까지 결성해 극력 반대에 나선 결과 1996년 문화재관리국은 주민반대와 동물생태계 미흡 등을 이유로 세계유산등록신청을 철회했다.

11년이 지난 오늘 제주도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문화유산에 대한 일반의 시각이 지역개발의 걸림돌에서 관광자원과 보존의 대상으로 격상됐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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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의 3번째 항목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이 결합된 '복합유산(mixed properties)'이다. 그리스의 메테오라 수도원, 아토스산 수도원, 스웨덴의 라포니안 지역 등 세계적으로 24건에 불과하다.

여기에 전란 등으로 파괴나 훼손 위험에 노출된 문화유산 보존 문제가 급속히 제기됨에 따라 유네스코는 '위험에 처한 세계문화유산목록'(World Heritage in Danger List)도 작성하고 있다. 탈레반정권 시절에 파괴된 아프가니스칸 바미안 석불이 이에 해당한다.

여기까지가 '세계유산'의 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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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기록유산과 세계무형유산

문화유산의 범위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유네스코는 '세계기록유산'과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세계무형유산)'이라는 항목을 새로 만들었다.

'세계기록유산'과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은 한국과 관계가 밀접하다. 유네스코가 이를 채택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나라가 바로 한국이기 때문이다.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은 인류의 기록물을 보존하고 적절한 기술을 통해 세계적 가치가 있는 기록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유네스코의 등록제도다.

한국은 1997년 첫 지정 당시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을 등재했다. 두 문화재는 한국이 자신있게 세계기록유산목록 채택을 주장한 배경이기도 했다.

현재 한국은 훈민정음(1997년)과 조선왕조실록(1997년), 직지심체요절, 승정원일기(2001년)에다 14일 등재된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 '조선왕실 의궤'를 추가해 모두 6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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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문화 유산의 보존과 재생을 위하여 가치있고 독창적인 구전 및 무형유산'을 선정하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역시 한국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업이다.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목록 자체가 한국의 무형문화재 제도에서 인용한 부분이 적지 않다.

한국은 2006년 12월 '아시아 태평양 무형유산센터' 설립준비기획단을 출범시켰다. 2007년 말까지 '아ㆍ태 무형유산센터'를 발족해 무형유산 보호 연구의 허브로 발전시키고 최종적으로 유네스코의 기구외 조직으로 승인받는다는 계획이다.

현재 한국의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년), 판소리(2003년), 강릉단오제(2005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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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17일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투발루의 수도 푸나푸티를 찍은 항공사진.
환초(環礁)로 수성된 이 섬에선 올 들어 유례없이 해수면이 상승해 파도가
주거지역까지 바짝 근접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결과로 추정된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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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거대한 구멍 뚫렸다? 대서양 밑 미스터리 지대 탐사



거대한 규모의 지각이 떨어져 나간 대서양 심해 지역에 대한 탐사를 위해 카디프 대학의 영국 과학자들이 나섰다고 BBC, 포브스 등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탐사 카리브해와 카보 베드레 군도 중간쯤의 대서양 중앙 해령에서 넓이가 수천 km에 달하는 이상 지대가 발견되었는데 이곳에는 지각이 없고 대신 맨틀이 드러나 있다.

맨틀은 원래 수km 두께의 지각 속에 있어야 하는데, 껍질이 사라지고 내부가 밖으로 드러난 형국인 것이다. 말하자면 통상 6~7km 두께인 해양 지각이 수천 제곱 km 벗겨진 것.

과학자들은 용암과 함께 분출한 맨틀 덩어리가 드러나는 것을 본 적이 있지만 이처럼 넓게 지역에 맨틀이 드러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문제의 지대를 해외 언론들은 “구멍(hole)”이라고 칭했고 해양 지질학자 크리스 매클리오드 박사는 “지구 표면의 찢긴 상처 (open wound)"와 같다고 말했고 또 다른 과학자는 "지구 내부를 향한 창(window)"에 비유했다.

탐사팀은 지각이 처음부터 없었는지 아니며 과거 존재했으나 어떤 지질학적 현상 때문에 떨어져 나간 것인지가 의문이라고 말했다.

현지 일자 5일 과학자들은 6주간의 연구를 위해 첨단 탐사선을 타고 아프리카의 카나리아 제도를 출항했다.

토비라는 이름의 로봇 장비를 이용해 해저면의 수중파 이미지를 확보하고, 드릴 장치로 수면에서 5000m 아래의 지점에서 암석 표본을 추출할 계획인데, 영국 환경 연구 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탐사를 통해 지구 표면 아래의 맨틀의 운동에 대해 연구할 대단히 희귀한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과학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영국 해양학 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들이다. 위 지도는 대서양 중앙 해령을 보여주는데 붉은 점이 과학자들의 탐사가 이루어질 지점이다. 아래는 문제의 지대 이미지를 촬영하고 드릴로 암석 표본을 채취할 로봇 토비의 모습 등이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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