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미원가는 길옆. '산수유마을'에서 국어과 27회 동기회를 가졌다.

친구들 많이 왔다.(곽윤관, 권오주, 김성련, 김성태, 김용태, 김춘호, 민원식, 박종호, 변기수, 신현길, 신해철, 이대구, 이충옥, 이희윤, 임미숙, 정경훈, 정도복, 조규익, 한효석, 홍경옥, 정상균-24일아침, 이창환-논산)

변기수 참으로 신실한 친구인데 직장암 수술한 것이 척추로 전이하여 많이 안좋단다.

친구들한테 기도를 부탁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곽목사가 대표기도를 하였다.

나도 친구들성원에 힘입어멋지게 근무하고 오겠다고 인사를 하였다.

식사후에는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박종호는 기타를 가지고 와서 연주를 하였다.

김춘호는 재미있는 근무지 이야기를 하였다.

24일 아침에 일어나 아침먹고 논산을 향햤다. 12명의 큰 규모다. 백승철이는 예전과 비슷하다. 컴퓨터 장기를 많이 둔단다. 많은 어려움의 말을 들었다.

금일봉을 전하고 나와서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한효석 차를 타고 공주에 와 냉면 먹고 작별했다.

동기가 참 좋다. 서로 아끼는 마음이 좋고 서로 반기는 기쁨이 거짓없다.

[한효석이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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