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行摄西域 走进禾木

四川丹巴 美丽藏寨

四川丹巴县，一个嘉绒藏族居住的地方，有美丽考究的藏寨和古老神秘的碉楼而著称，

被中国国家地理评选为中国最美村庄之首， 它有两个美丽的季节， 其一就是秋季了 。

(從中国国家地理)

사천성 단빠 티벳마을의 가을은 가장 아름다운 계절

중국국가지리가 뽑은 가장 아름다운 중국의 시골로

멋진 마을과 오래된 신비한 碉楼(망루)로 유명하다.

청태종의 명을 받은용맹한 팔기군들이 정벌하는데

3년이나 걸린 용맹한 티벳인들이 지금도 살고 있다.

중국인은 장사속이 밝다. 시내버스에도 어김없이 광고가 붙는다.

광고는 다양하고 대담하며 중국답게 거칠 것이 없다(?)

웨당촬영 - '일생을 깊은 사랑으로'

사진촬영 - '금이야 옥이야 좋은 인연'

중국의 여름 거리 풍경(연길 보행자 거리 延吉 步行街), 어느 도시를 가든 비슷하다.

길거리 음식

카오야 烤鸭 특가 15위안

익는 대로 깎아파는 터키식 불고기 쨔모, 빵에 고기를 끼워 먹는다

오뎅 종류, 뒤로 마라탕麻辣烫, 감자떡土豆饼 간판이 보인다

섬서식陕西 시원한 비빔면凉拌面

오징어 누름구이

개구리 참외甜瓜와 꽈리

마른 과일들干果

작은 가게에도 올림픽 바람, '올림픽을 환영하고 새 바람을 일으키자'

안 팔려도 조급하지 않다. 장기 삼매경

남자들은 웃통을 벗어도 괜찮다 男的脱衣服也没事！

길거리 서점

골동품古玩品, '안 사려면 만지지 마시오'

'팔찌 팝니다, 골동 있습니다'

메고 다니는 장사, 길거리에서 차茶 매매가 이루어진다

꽃 몇개 놓고 신문 삼매경

'망했습니다, 완전 떨이, 최후의 기회'

'임대기간 만료, 전 상품 미친 떨이狂甩, 10일 남았음'

'처리 10위안'

'창고 정리清仓, 완전 떨이甩卖' 정말 믿어야 할지....

그래도 사람 사는 맛이 나고, 어딜 가나 사람 많고, 그 사람들이 다양하기도 하다.

2008.08.06. 告别 白头山 !!!

중국을 떠나며 마지막으로 백두산에 신고를 하였다.

백두산 가는 들녘

이도백하의 미인송

이도백하 소나무 숲길

이도백하 마을 풍경

백두산 산문, 내가 다시 왔노라

백두산 온천지대

계란과 옥수수를 익혀 파는 중

한여름의장백폭포,곧게 떨어지는 높이 87m

조선족 민족복장을 입고 촬영을 준비하는 관광객들

양산 서비스를 받으며옥수수를 먹는 스님

앙징스럽게 이쁜 소천지

소천지가에 피어난 화사한야생화

록연담의 부서지는 폭포

록연담 물빛은 에머랄드

천지 안내판

16 봉우리 안내판, 백두봉의 위치가 틀렸다

녹색 주단이 깔린산자락

짙은 코발트색의 천지가 모습을 드러내고

천지2

천지3

천지4

천지5, 마지막 짜이지엔을 하는데 물위에 한반도 지도가 떴다 !!!!

수면 위의 잔물결

기념 촬영

기념 촬영2

백두산 야생화1

백두산 야생화2 - 산양귀비꽃

백두산 야생화3

백두산 야생화4

백두산 야생화5

지하삼림

넓은 지대가 푹 꺼져 발 아래 숲이 펼쳐진다

지하삼림

돌아오는 길녘, 송강-화룡 길

1931년 9월 18일 일본은 만주를 친다. 그후로 14년간 일본은 중국을 마음껏 유린하는데......

일본의 동북침략의 죄증을 낱낱이 진열한 918 박물관. 입장 무료,신분증 반드시 지참

대원수 옷으로 성장한 부의

밀영의 모습

의용군 행진곡. 일어나라 나아가라~~~ 현재중국의 국가가 되었다

이 피눈물을 잊지마라

여행중 많은 사람을 만났다. 첫날 심양가는 기차안에서 끝없이 자기의 조선족 첫사랑을 되새기던 왕청의 젊은 한족부인, 길이 엇갈리고 소나기가 내려 속을 태웠던 천지 가이드 아가씨, 소림사를 가봤다고 하니까 고향 자랑에 신을 내며 같이 사진을 찍던하남성에서 온 두 친구, 여행 내내 펑여우로 부르며 자별했던 집안에서 온 네 남자친구들, 우름치에서 유원까지 한국에 관심이 많고 특히 수입과 집값 등을 궁금해하던 이리 청년, 돈황에서 일행이 되어 같이 셔텨를 눌러주었던 북경교수와 천진 젊은이, 돈황 야시장에서 음식을 팔고 기쁘게 사진을 눌러주었던 식당 아줌마, 돈황에서 가욕관까지 임시 가이드를 맡아 특히 우리에게 한국 노래를 시키던 아가씨, 가욕관역에서 한국 예예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었던 남자아이, 가욕관에서 란주까지 대화를 나누던 중국 공무원, 란주에서 황하에 백탑을 같이 올랐던 계림에서 온 아주머니, 함양 한양릉에서 돌아올 길이 막혔을 때 자기차도 대우차라며 공항까지 데려다 주었던 네 친구들,심양 광장에서 잠시 축구를 같이 했던 여자아이........

모두 여행길에 잠시 만나고 옷깃을 스치고 헤어진 중국친구들이지만 착하고 여유있고 낙천적이었던 그들이다. 그들의 행복과 중국의 바른 성장을 기원하며 중국에서의 졸업여행(?)을 접는다.

연길에서의 중국여행은 반드시 심양을 거친다. 보너스 시간을 내어 두 박물관을 들른다

삼촌은 어느 나라에서 왔어요? 한국에서요. 축구를 하던 여자아이와 함께

광장 옆에 료녕성 박물관이 있다. 무료입장에 냉방 짱, 유물 많고 안목을 높일수 있는 곳

긴 수염의 낙타꾼

도자기 기마상

기마 악대의 춤 동작

벽화

거란은 동북에서 일어나 료나라를 세웠다

묘석1

묘석2

만주족의 궐기. 청나라의 등장

들판의 만주족

가죽 물병 모양을 그대로 지닌 도자기

모란화

오리 물병

정교한 그릇

복숭아

서예

명나라 말기의 문인 서예가 동기창의 글씨

수려한 글씨

청명상하도

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