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
( 루이 14세에서 마리앙투아네트 )
기간 2010.11.05 ~ 2011.03.06
장소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전시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장르마술/쇼/전시 > 전시
홈페이지 www.versailles2010.co.kr
소개 <전시 의의> 프랑스 절대왕권의 상징이었던 루이 14세에서부터 화려한 궁정문화를 꽃피우게 한 장본인인 마리 앙투아네트에 이르기까지 200여년의 찬란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
한국 최초 개최! 국내 역사상 가장 화려한 전시!
아시아 최대 규모로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은 태양왕 루이 14세부터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절대 왕정 역사상 빼놓을 수없는 주요 인물들을 주된 테마로 유럽왕실문화부흥기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프랑스가 인정하는 역대 최고의 베스트 컬렉션!!
5년이라는 긴 준비 작업을 거친 이번 전시는 2011년 11월 11일 "G20 서울 정상회의"에 맞추어 예술의전당 및 프랑스 대사관이 선정한 공식 1호 행사입니다.
그만큼 프랑스 정부에서는 자국의 문화를 한국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 결과 '역대 전시사상 최고의 작품들로만 구성된' 차원이 다른 전시가 될 것입니다.
미술 작품들과 유물을 통해 한 눈에 살펴보는 프랑스 절대 왕정 200년!
세계사에서 비중있게 다루어지고 있는 프랑스 절대왕정시기, 태양왕 루이 14세와 베르사이유 궁정의 화려하고 찬란한 문화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또한 미술사적 측면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회화 및 유물 또한 교육적으로 중요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그녀를 만나다!
베르사이유 궁전의 대표적 안주인이자,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로 더욱 친숙한 마리앙투아네트 왕비! 궁전 최고의 영광의 자리에서부터 비극적인 운명에 이르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그녀의 일생이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됩니다.
<전시 구성>
본 전시는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왕실 문화의 발전을 이끌었던 마리 앙투아네트를 비롯하여 프랑스 절대 왕정의 역사상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인물들을 주된 테마로 하여, <베르사이유의 영광>이라는 주제로 특별히 구성됩니다.
루이 14세, 찬란함의 시기
웅장하고 압도적인 규모로 위엄있는 모습의 베르사이유는 '태양왕' 루이14세가 누렸던 찬란한 권력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절대왕정의 대표적인 표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루이 15세, 프랑스 예술의 절정기
루이 15세는 루이 14세가 만들어 놓은 단단한 권력의 기반을 바캉으로 강력하게 국가를 통치했으며, 더불어 화려한 왕실 문화를 만들어 나갔습닏. 이번 전시를 통해 이 시기의 화려하고 우아한 프랑스 로코코 미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화려함의 대명사 마리 앙투아네트는 세련된 궁정문화의 발전에 공헌하여 현재의 베르사이유를 역사와 문화가 꽃핀 고급 문화의 중심에 자리잡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