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서>
1 처음부터 있어 온 것
우리가 들은 것
우리 눈으로 본 것
우리가 살펴보고 우리 손으로 만져 본 것,
이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2 그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그 생명을 보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선포합니다.
영원한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5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이제 여러분에게 전하는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하느님은 빛이시며 그분께는 어둠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6 만일 우리가 하느님과 친교를 나눈다고 말하면서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7 그러나 그분께서 빛 속에 계신 것처럼 우리도 빛 속에서 살아가면,
우리는 서로 친교를 나누게 되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CATHOL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빗] 이야기 (2) | 2012.03.13 |
---|---|
칠곡 가실성당 십자가의 길 (2) | 2011.10.28 |
이태석 [당신의 이름은 사랑] (0) | 2011.09.28 |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3) | 2011.08.21 |
어느 신앙고백 9 (0) | 2011.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