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훈,유순식과 함께 성동 금성집에서 보신탕을 먹었다. 석성인 줄 알고 석성으로 갔다가 많이 헤맸다.
가척리를 거쳐서 갔다가 왔다. 아버지가 어려서 자랐다는 곳. 동네가 제법 크다. 올때 들렀던 가척리 삼층석탑은 균형도 안맞고 크기도 왜소하여 실망했다.
탄천은 언제나 고향이다. 어려서 사촌들과 백고개를 넘으며 자랐던 탄천이 아닌가? 지나가며 어느 곳이 백고개인가 찾으려 해도 못찾겠다. 고개 넘어 원봉 저수지는 완전히 청정구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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