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회의가 끝나고 자전거를 탔다.
쌍신 들을 가로질러 연미산을 넘었다.
고갯길은 온통 장마뒤의 녹음으로 깨끗하다.
평목리까지 가는데 전망이 좋은 동네다.
금강이 내려다 보이고 길은 한적하다.
다시 공주로 넘어와 구다리를 건넌다.
시청에서 꽃으로 멋지게도 난간을 장식했다.
다리에서 내려다 보는 갈대밭과
물이 많이 불어난 강이 생명력으로 가득하다.
빗방울이 떨어져 돌아와 샤워를 하고
아내는 늦는 듯하여 라면을 끓였다.
쌍신 들을 가로질러 연미산을 넘었다.
고갯길은 온통 장마뒤의 녹음으로 깨끗하다.
평목리까지 가는데 전망이 좋은 동네다.
금강이 내려다 보이고 길은 한적하다.
다시 공주로 넘어와 구다리를 건넌다.
시청에서 꽃으로 멋지게도 난간을 장식했다.
다리에서 내려다 보는 갈대밭과
물이 많이 불어난 강이 생명력으로 가득하다.
빗방울이 떨어져 돌아와 샤워를 하고
아내는 늦는 듯하여 라면을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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