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저녁 월드컵 토고와의 한판승부를 가르는 날, 연변의 교민 700여명은 연변한국국제학교 체육관에 모였다. 학교는 온통 흥분의 도가니였고 응원의 함성은 크고 높아 프랑크푸르트 하늘에 사무쳤으리라


도우미 유학생들의 입구 봉사



인기를 독차지한 페이스 페인팅



작품(?)에 열중하는 하룡휘 미용학원 학생들



일찍 응원석을 차지한 모녀 응원단



젊은 학생의 분장



등에 붉은 악마를 그렸다



발랄한 꼭지점 댄스



야 잘한다! 골인이다!



체육관 바닥까지 가득 채운 응원단



야 역전이다! 이제 이겼다! 유학생들로 구성된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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