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과 토고가 월드컵에서의 첫 경기.

연길에 있는 한국인들과 중국교포 3000여명이 연변 한국국제학교강당에 모여 열띤 응원을 펼쳤다. 저도 동찹하였는데 지금 목이 쉬여 말을 못하겠다. 아래에 그 생생한 현장을 소개한다.

연변한국국제학교가 시외에 있어 뻐스로 속속 집결하고 있다.

연변한국국제학교문앞에 세워진 <태극전사여!가자16강으로~~~>

응원준비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열띤 응원현장

선제 골을 내주고 아쉬워하고 있다.

저의 곁에서 이 꼬마가 어찌 소리높이 대~한민국을 웨치는지 시간이 퍼그나 지난 지금도 귀에서 윙윙 소리가난다.

저도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첫골 내주고 이분들은 애궂은 술로 속탄 마음을 달래고 있다.

응원현장에서 만난 늙은부부

연길현장 응원대장---조우진씨

이천수의 동점골이 터지자 장내는 떠나갈듯 기분이 고조 되였다.

안정환의 두번째골이 터지자 승리를 확신하는 현장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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