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1
이중섭 2
这条小鱼在乎(이 물고기는 저에게 중요해요)
田辉译 有这么一个故事。 在暴风雨后的一个早晨,一个男人来到海边散步。他一边沿海走来,一边注意到,在沙滩的浅水里,有许多被昨夜的暴风雨卷上岸来的小鱼。它们被困在浅水洼里,回不了大海了,虽然近在咫尺,被困的小鱼,也许有几百条,甚至几千条。用不了多久,浅水洼里的水就会被沙砬吸干,被太阳蒸干,这些小鱼都会被干死的。 男人继续朝前走着。他忽然看见前面有一个小男孩,走得很慢,而且不停地在每一个水洼旁弯下腰去――他在捡起水洼里的小鱼,并且用力把它们扔回大海。这个男人停下来,注视着这个小男孩,看他拯救着小鱼们的生命。 终于,这个男人忍不住走过去:“孩子,这水洼里有几百几千条小鱼,你救不过来的。” “我知道。”小男孩头也不抬地回答。 “哦?那你为什么还在扔?谁在乎呢?” “这条小鱼在乎!” 男孩儿一边回答,一边拾起一条鱼扔进大海。 “这条在乎,这条也在乎!还有这一条,这一条、这一条……” 的确,我们救不了全世界的人,救不了全中国的人,甚至救不子一个省的一个市的人,但是我们还是可以救一些人,我们可以减轻他们的痛苦。因为我们的存在,他们的生活从此与众不同――我们可以使他们的生活变得更加美好。这是我们能够并且一定能够做到的。 在这里,我们记录下来这个故事,加以自勉,期望自己能够勤奋、努力学习,永远不会放弃:这条小鱼在乎!这条小鱼在乎!还有这一条、这一条、这一条……
폭풍우가 지나간 다음날 아침, 한 남자가 해변 가를 산보하고 있었다. 그는 한편으로는 해변 가를 따라서, 한편으로는 모래사장의 얕은 물속에 어제저녁 폭풍우로 인해 떠밀려 온 많은 작은 물고기들이 있는 것을 주위 깊게 보았다. 그것들은 물이 얕은 웅덩이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 바다가 아주 가까이 있어도 돌아갈 수는 없었다. 허우적거리는 작은 물고기는 거의 몇 백마리 많게는 몇 천 마리는 되는 듯 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얕은 웅덩이의 물은 곧 모래에 의해 흡수되고, 태양에 증발되어 그 물고기들은 모두 말라 죽을 형편이었다. 남자는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그는 갑자기 앞에 한 아이가 빠르게, 게다가 끊이지 않고 곳곳의 웅덩이에서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 모습--- 그 아이는 웅덩이에서 작은 물고기를 들어올려 바다로 돌려 보내는 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 남자는 멈추어서 그 아이가 작은 물고기의 생명을 구하고 있는 모습을 주위 깊게 보았다. 결국에 그 남자는 참지 못하고 가서 “ 아이야, 그 웅덩이 속에 몇 백, 몇 천 마리나 되는 물고기를 네가 다 구할 수는 없단다.” “저도 알아요.” 아이는 머리도 들지않고 대답하였다. “어? 그러면 너는 왜 여전히 건지고 있니? 어떤 의미가 있냐? ” “이 고기는 저에게 중요해요!” 아이는 한편으론 대답하며, 한편으론 물고기를 집어서 바다에 던졌다. “이 물고기도 중요하고, 이 물고기도 중요하고, 그리고 이 물고기도요, 이 물고기도요……… 확실하게 우리들은 전세계의 , 전중국의 사람들을 다 구할 수는 없다 , 그리고 하나의 성의 한 도시의 사람들도 다 구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들은 적어도 몇 사람은 구할 수 있고, 그들의 고통을 경감시킬 수는 있다. 우리의 존재로 인해 그들의 생활을 지금부터 이전과 다르게 – 우리는 그들로 하여금 생활을 더욱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고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 이야기 안에서 영원히 간직할 것이 있다. “이 물고기도 중요하고, 이 물고기도 중요하고, 그리고 이 물고기도요, 이 물고기도, 이 물고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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