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폭설(暴雪)에 이어 10일 또다시 눈이 내렸다.산하를 뒤덮은 눈에 연길은 일순 설국(雪国)이 되었다. 이 눈이 봄 여름 농작물을 키우고 식수를 공급하고 초원(草原)을 이룰 것을 생각하면 마음은 이미 부자가 된듯 기쁘다.
'YANBI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변한국국제학교 17 (3) | 2007.03.26 |
---|---|
봄맞는 두만강 (3) | 2007.03.20 |
35폭설 (5) | 2007.03.05 |
연변한국국제학교 16 (0) | 2007.03.05 |
연변통신 16 (0) | 2007.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