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중경현덕부

일송정에 올라서면 서쪽으로 끝없이평강평야가 펼쳐진다. 이곳은발해의 중경현덕부 자리로발해 3대 문왕 대흠무가 즉위한 738년 공사를 시작 742년 천도하였던 곳이다. 화룡시 투도진 서성향 북고성촌이 지금의 주소이다.

룡수향과 석국 지역에는 발해의 무덤군 20여 자리와 1000여기의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룡두산에는 문왕 대흠무의 넷째딸 정효공주의 무덤이 대표적이다.

일송정에서 바라본 평강평야와 해란강, 멀리 아련히 보이는 곳이발해 중경성지이다

안내판. 현재 이곳 이름은 '서고성'이고 동네 이름도 '서성향'이다

성벽은 긴 뚝처럼 남아있다

당시 복원도

룡수향의 룡두산 긴 산줄기가 무덤군을 이룬 곳이다

룡두산고분군 안내판 앞면

룡두산고분군 안내판 뒷면

무덤 발굴터. 연도와 현실이 확인된다

벽돌무덤으로 발굴터에서 나온 벽돌들

정효공주 무덤, 큰 건물로 둘러싸 들어갈 수가 없다

정효공주묘 안내판 앞면

정효공주묘 안내판 뒷면

무덤칸 현실

벽화

넘어진 '룡두산무덤군' 경계석

잘 안보이는 '정효공주묘' 경계석

모든 발해유적은접근 금지. 문제가 되면 사진기를 압수당하고 벌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