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러시아인들이 진출하여 새로 세운 도시 하얼빈. 송화강변에서 시내까지 1400m에 이르는 중앙대가中央大街는 '기다이스카야'로 불리던 러시아의 거리로 비잔틴풍, 바로크풍, 르네상스풍 등의 다양하고 정교하면서 아름다운 건축물이 늘어서 있다.

그래서 하얼빈은 '동방의 작은 파리' 혹은 '동방의 모스크바'라고 불리기도 한다.






러시안 레스토랑 since 1914

레스토랑 내부. 하얼빈 러시아교포기념관으로도 쓰인다

레스토랑 내부


1914 Russia NO57



러시아정교회성 소피아 성당 전면前面



성 소피아 성당 후면后面



성 소피아 성당 측면侧面

성당 정문正门

현재는 성당이 아닌 건축예술관으로 쓰인다

내부 전면 제대祭台와 '최후의 만찬晚餐'

천정 돔


곳곳에 성화聖画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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