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가 연길에 왔다. 점심을 같이 하면서 어느덧 24살이 되어버린 이희아씨와 훌륭한 그 어머니 우갑선씨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언제나 천진난만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고 구김없이 밝은 이희아양의 변함없는행복을 빈다.


웃기를 좋아하고 말도 잘하는 이희아. 사람을 끌어당기는 흡인력이 있다



먼저 이희아양의, 그리고 그 어머니의 싸인을 받았다



지갑 속에서 내보이는 세계적인 중국 피아니스트 윈디리의 사진. 꽃미남을 좋아하는 소녀다움이 넘친다



경희궁 식당 한켠에서 기념촬영의 영광을....

그리고 연주회


연변예술극장에 환호를 받으며 피아노 앞에 앉은 이희아. 스스로 해설하며 연주한다



연주에 열중하면 힘차고 몰입한다



어머니 우갑선씨의 희아 이야기. 독실한 카톨릭 신자이다



어머니 왈 '이희아는 공주병에 걸렸다'고,피아노에 만족하지 못하고 노래까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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