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 Larsson(1853-1919) / 꽃샘 바람"

Carl
Larsson

Swedish Naturalist painter, illustrator, printmaker, watercolorist & draftsman

born 1853 - died 1919



A Lady Reading a Newspaper
Watercolor on paper, 1886
Public collection

속으론 나를
좋아하면서도

만나면
짐짓 모른체하던
어느 옛친구를 닮았네

꽃을
피우기 위해선

쌀쌀함 냉랭함도
꼭 필요한 것이라고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얄밉도록 오래 부는
눈매 고운 꽃샘바람


나는 갑자기 아프고 싶다

꽃샘 바람 ..... 이해인


Lisbeth At The Birch
Oil on canvas, 1910
39
3/8 x 27 1/2
inches (100.3 x 69.9 cm)
Private collection


Alma
Pastel on paper, 1887
Public collection

Solrosorna [Sunflowers]
Watercolour, pencil and gouache on paper
17
7/8
x 10 inches (45.7 x 25.7 cm)
Private collection

An Interior with a Woman Reading
Oil on panel, 1885
Public collection

첨부이미지

Silhouettes, Chris Glass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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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éon Bazile Perrault(1832-1908) / 봄에게"

Léon Bazile
Perrault

French Academic Classical painter

born 1832 - died 1908

Le Miroir De La Nature [Nature's Mirror]
Oil on canvas
49 3/8 x 33 1/8
inches (125.7 x 84.2 cm)
Private collection

아무도 안 데려오고
무엇 하나 들고 오지 않는

봄아



해마다 해마다
혼자서 빈 손으로만 다녀온 봄아



오십 년 살고나서 바라보니
맨손 맨발에
포스스한 맨 머리결



정녕 그뿐인데도
참 어여쁘게
잘도 생겼구나


봄아

봄에게 1 ..... 김남조



An Interesting Story
Oil on canvas
23 1/2
x 18 inches (60 x 46 cm)
Private collection

The Flower Vendor
Oil on canvas
Public collection

The Apple Picker
Oil on canvas, 1879
40 5/8
x 30 inches (103.5 x 76.2 cm)
Private collection

The Bird Charmer
Oil on canvas, 1873
Private collection


Jeune mere et enfant endormie [Young mother and sleeping child]
Oil on canvas, 1897
38 1/8 x 55 7/8
inches (97 x 142 cm)
Private collection


A Mother with her Sleeping Child
Oil on canvas, 1896
18 x 21 3/8
inches (46 x 54.6 cm)
Private collection


Out In The Cold
Oil on canvas, 1890
45 x 35 1/2
inches (114.3 x 90.2 cm)
Private collection

La Fille Du Bucheron
Oil on canvas, 1883
28 5/8 x 23 5/8
inches (73 x 60.3 cm)
Public collection

Cupid's Arrows
Oil on canvas, 1882
40 x 32 3/4
inches (101.6 x 83.2 cm)
Private collection


En Penitence
Oil on canvas, 1876
45 1/4 x 24 3/4
inches (115 x 63 cm)
Private collection

Son Favori [Her Favorite Pet]
Oil on canvas, 1867
22 x 18 1/4
inches (55.9 x 46.4 cm)
Private collection

La Tarantella [The Tarantella]
Oil on canvas, 1879
56 5/8 x 42 1/2
inches (144 x 108 cm)
Private collection

Akiss unexpected, H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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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그리고행복♡

원문 : http://blog.paran.com/arirang511/27667423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이 노래의 유래를 아시는지요?
18세기 영국에서 노예 제도 폐지 운동에 앞장섰던 "윌리엄 윌버포스"의 생애를 그린 작품 영화의 제목이기도 합니다.21세에 하원의원에 당선된 그는 회심한 이후 일평생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정치적으로 활동하였으며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 비로소 노예 제도 폐지법을 통과시키기에 이릅니다. 윌리엄 윌버포스의 영적인 스승이었던 존 뉴턴 목사가 작사한 곡의 이 음악과 함께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며 긴 감동의 여운을 남깁니다.
종종 이 음악을 들을 때 마다 참 아름다운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국경과 종교를 초월하여 이 세상에서 가장 널리 불러지는 노래중의 하나가 " 이 노래 Amazing Grace " 가 아닌가 합니다. 이 노래는 찬송가지만 기독교 신앙 여부에 관계 없이 세계인들에게 애창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체로키 인디언 부족은 백인과의 전쟁에서 전사한 동료를 제대로 장사 지낼수 없을때 이 노래로 장례를 대신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체로키 부족은 이 노래를 자신들의 ' 국가 ' 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또한 미국 남북 전쟁때 북군과 남군이 모두 '전쟁 찬송가 ( Battle Hymn )' 로 불렀습니다. 요즈음은 마약이나 알코홀 중독자를 치료하는 재활원이니 교도소에서도 치료와 교화 목적으로 환자와 재소자들에게 이 노래를 부르게 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세계적인 애창곡이된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태어난 배경을 살펴 보는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약 260 여년전 일입니다. 아프리카에서 흑인 노예를 싣고 미국으로 가는 노예선의 선장이며 노예상인이던 영국인 존 뉴턴은 1748년 5월 10일 항해중 거센 풍랑을 만나 배가 침몰의 위험에 처 하자 하느님께 매달리며 구원을 빕니다.
생사의 갈림갈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뉴턴은 크리스천으로 개종합니다. 그 후 몇년간 그는 노예 사업을 계속 헀으나 결국 노예 상인 생활을 청산하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나중에 목사가 된 그는 자신을 구해준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 어메이징 그레이스 '를 작사 합니다. 방탕하고 부 도덕한 노예 상인이었던 자신과 같은 죄인을 구해 주신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고 찬양한다는 내용인 '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널리 애창되기 시작 하였으며 그의 가사에 지금의 곡이 붙은 것은 1830 년 경의 일입니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놀라운 은총이여, 얼마나 감미로운 소리인가.

That saved a wretch like me.

나 같이 비참한 죄인 구 하셨네.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나는 한때 길 잃어 방황했으나 지금은 길 찾았네.

Was blind, but now, I see.

한 때 눈 멀었으나 지금은 보게 되었네.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And Grace, my fears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The hour I first believed. Through many dangers, toils and snares... We have already come. T'was Grace that brought us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us home. 
    The Lord has promised good to me...His word my hope secures.He will my shield and portion be...as long as life endures.
    When we've been here ten thousand years...bright shining as the sun.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then when we've first begun.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Was blind, but now, I see.Was blind, but now, I see.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박미혜

    나나무스꾸리

    조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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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 여강[印象 麗江] 공연 - 장예모 감독
    - 세계문화유산 중국 운남성 리쟝현 -




    공연장은 옥룡설산 아래 해발고도 3,100m인 초원에 있으며 연출은 張藝謨,
    王潮歌, 樊躍 . 출연인원은 10개 소수민족 500명에 동원된 말이 100필이나 된다.


    1.高道馬幫



    남자들은 마방에 참여하여 차마고도를 왕래하는 영웅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이외의 모든 가사와 농사를 짓는 일은 여인들이 전담하는 그들의 풍습을 상징한다.



    마방을 조직하여 차마고도를 따라 서역으로 떠나는 남정네들



    남정네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여인들



    차마고도를 통해 돌아오는 마방


    2.對酒雪山



    술과 가무를 좋아하는 설산 아래 소수민족 남정네들의 호방하고 정렬적이며
    낙천적인 모습을 상징한다.








    3.天上人間


    결혼한 여인이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주막에서 술에 취한 남편을
    깨워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하루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부부의 다정한 모습



    배필을 부모가 정해주는 풍습으로 인해 맺어질 수 없는연인은 설산으로
    들어가 죽음을 택하여 내세를 기약한다.



    설산으로 들어가는 연인을 배웅하는 친구들



    설산으로 들어가는 누나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질주하는 남동생



    설산으로 들어가는 연인의 행복을 기원하며 아쉬워 하는사람들


    4.打跳組歌


    가무를 즐기며 자연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상징한다.









    5.鼓舞祭天


    하늘을 숭배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나시족의 동파교를 상징한다.









    6.祈福儀式


    옥룡설산을 향해 두 손을 모아 하늘에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의식을 상징한다.







    장예모 감독의 3대 자연무대 공연작품 - "인상서호-항주, 인상리쟝-운남, 류산지에-계림"
    떵리쥔(鄧麗君) - 아이런(愛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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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델스존//비둘기의 날개 위에(O, for the Wings of a Dove) - 콰이어 보이스"





    Mendelssohn O, for the Wings of a Dove비둘기의 날개 위에 The Choirboys 한 마리의 비둘기가 날개를 펴고 저 멀리 날아가 거치른 벌판에 둥지를 트고 그 곳에서 영원히휴식을 취하네멘델스존의'O for the wings of a Dove는 시편에 가사를 붙인 곡이다 O for the wings, for the wings of a dove!Far away, far away would I rove!O for the wings, for the wings of a dove!Far away, fair away, far away, far away would I rove!In the wilderness build me a nest,And remain there forever at rest,In the wilderness build me,Build me a nest, and remain there for ever at rest,In the wilderness build me a nest,And remain there for ever at rest,And remain there for ever at rest,And remain there for ever at rest.And remain there for ever at rest.For ever at rest, and remain there for ever at rest,And remain there for ever at rest.



    영국 전역의 교회와 성당 50여 곳을 돌며 선발한 10대 소년 세 명. 이들이 소년 소프라노 중창단 콰이어 보이스를 이루는 멤버다. 일찍이 맑고 고운 목소리로 세상을 감동시킨 보이 소프라노 알레드 존스는 콰이어 보이스의 매니저가 되어 마치 자신의 모습을 재현하듯 콰이어 보이스를 만들어 간다. 프랑크의 천사의 양식, 포레의 ‘레퀴엠’에서 아일랜드 민요 대니 보이, 에릭 클랩튼의 ‘Tears in Heaven’까지 이 음반의 선곡은 뭔가 좀 독특하다. 세 명 모두 자신만의 음색과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콰이어 보이스의 목소리는 자주 연주되는 익숙한 곡마저 다르게 들리도록 만든다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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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William
    Godward
    English Victorian Neoclassical artist

    born 9 August 1861 - died 13 December 1922
    [ 사랑의 기억 ]
    The Belvedere
    Oil on canvas, 1913
    34 1/2 x 23 1/2
    inches (87.8 x 59.8 cm)
    Private collection
    A Classical Beauty
    Oil on canvas
    Collection of Fred and Sherry Ross
    By the Wayside
    Oil on canvas, 1912
    49 1/8 x 32 5/8
    inches (125 x 83 cm)
    Private collection
    부드러운 음성이 사라져도
    그 음악은
    추억 속에 메아리치고,
    달콤한 오랑캐꽃이 져도
    그 향기는
    감각 속에 생생하게 남습니다.
    장미꽃이 져도
    그 꽃잎은
    사랑하는 이의
    잠자리를 뒤덮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떠나도
    당신에 대한 생각은
    내 마음에
    사랑으로 남을 것입니다.
    부드러운 음성이 사라져도
    음악은 .....
    P. B. Shelley(1792-1822)

    A Grecian Lovely
    Oil on canvas, 1909
    20 x 15 7/8
    inches (50.8 x 40.6 cm)
    Private collection
    Dolce far niente [Sweet Nothings]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Classical Beauty

    Oil on canvas
    Collection of Fred and Sherry Ross

    Erato at Her Lyre
    Oil on canvas
    Public collection
    A Grecian Girl
    Oil on canvas, 1908
    37 1/8 x 37 1/8
    inches (94.6 x 94.6 cm)
    Private collection
    The Tambourine Girl
    Oil on canvas, 1906
    45 x 29 7/8
    inches (114.5 x 76 cm)
    Private collection
    At the Garden Shrine, Pompeii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A Souvenir
    Oil on canvas, 1920
    35 x 47 1/8
    inches (89 x 120 cm)
    Private collection
    The New Perfume
    Oil on canvas, 1914
    40 1/8
    x 20 inches (102 x 51 cm)
    Private collection
    Tranquillity [detail: right]
    Oil on canvas, 1914
    20 x 32 inches (50.8 x 81.3 cm)
    Private collection
    Chloris - A Summer Rose
    Oil on canvas, -1902
    20 x 20 inches (50.80 x 50.80 cm)
    Collection of Fred and Sherry Ross
    La Pensierosa [The Thinker]
    Oil on canvas, 1913
    38 7/8
    x 20 inches (99 x 51 cm)
    Private collection
    Absence Makes the Heart Grow Fonder
    Oil on canvas, 1912
    51 1/8
    x 31 inches (130 x 79 cm)
    Private collection
    An Offering to Venus
    Oil on canvas, 1912
    30 1/2 x 15 1/8
    inches (77.5 x 38.7 cm)
    Private collection
    The Peacock Fan
    Oil on canvas, 1912
    31 3/8
    x 15 inches (80 x 38.4 cm)
    Private collection
    Drusilla
    Oil on canvas, 1906
    52 1/2 x 32 3/8
    inches (133.5 x 82.5 cm)
    Private collection
    The Old, Old Story
    Oil on canvas, 1903
    51 3/8 x 27 7/8
    inches (130.8 x 71.1 cm)
    Private collection
    Autumn
    Oil on canvas, 1900
    39 7/8
    x 23 inches (101.5 x 58.5 cm)
    Private collection
    The Jewel Casket
    Oil on canvas, 1900
    31 5/8 x 23 3/4
    inches (80.5 x 60.5 cm)
    Private collection
    Idle Thoughts
    Oil on canvas, 1898
    20 x 12 inches (50.9 x 30.5 cm)
    Leicester Museum and Art Gallery
    Golden Hours
    Oil on canvas, 1913
    Private collection
    'Yes or No?'
    Oil on canvas, 1893
    60 1/8 x 33 1/4
    inches (153 x 84.5 cm)
    Hessisches Landesmuseum, Darmstadt
    A Pompeian Lady
    Oil on canvas, 1891
    30 x 18 inches (76.2 x 46 cm)
    Private collection
    Innocent Amusements
    Oil on canvas, 1891
    30 x 17 5/8
    inches (76.2 x 45 cm)
    Private collection
    'The Sweet Siesta of a Summer Day'
    Oil on canvas, 1891
    15 7/8
    x 20 inches (40.6 x 50.8 cm)
    Private collection
    His Birthday Gift
    Oil on canvas, 1889
    20 x 10 inches (50.8 x 25.5 cm)
    Private collection
    Waiting for an Answer
    Oil on canvas, 1889
    24 x 13 7/8
    inches (61 x 35.5 cm)
    Private collection
    Sabinella
    Oil on canvas, 1912
    Private collection
    Sappho
    Oil on canvas, 1910
    Private collection
    Tympanistria
    Oil on canvas, 1909
    Private collection
    A Melody
    Oil on canvas, 1904
    Private collection
    Amaryllis
    Oil on canvas, 1903
    Private collection
    Megilla
    Oil on canvas, 1921
    19 3/8 x 15 1/2 inches (49.5 x 39.4 cm)

    Private collection
    A Fond Farewell
    Watercolour, 1918
    9 3/8
    x 7 inches (23.9 x 18 cm)
    Private collection
    A Tryst
    Oil on canvas, 1912
    50 x 31 inches (127 x 78.8 cm)
    Private collection
    Ismenia
    Oil on canvas, 1908
    31 3/8 x 25 3/4
    inches (80 x 65.5 cm)
    Private collection
    Far Away Thoughts
    Oil on canvas, 1892
    17 1/2 x 17 1/2
    inches (44.5 x 44.5 cm)
    Private collection
    Ophelia
    Oil on panel
    8 5/8
    x 7 inches (22.2 x 17.8 cm)
    Private collection
    Roman Matron
    Oil on canvas, 1905
    Private collection
    An Auburn Beauty
    Oil on canvas, 1895
    13 1/2 x 11 3/4 inches
    A Classical Beauty In Profile
    Oil on canvas
    25 x 20 1/8
    inches (63.5 x 51.4 cm)
    Public collection
    A Classical Lady
    Oil on canvas, 1908
    50 1/8 x 26 1/8
    inches (127.5 x 66.5 cm)
    Private collection
    The Siesta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He Loves Me, He Loves Me Not
    Oil on canvas, 1896
    31 7/8 x 17 5/8
    inches (81.2 x 45 cm)
    Private collection
    Phyleis
    Oil on canvas, 1908
    37 7/8
    x 22 inches (96.5 x 56 cm)
    Private collection
    Summer Flowers
    Oil on canvas, 1903
    17 3/4 x 16 1/8
    inches (45.1 x 41 cm)
    Private collection
    On the Balcony
    Oil on canvas, 1911
    31 7/8 x 16 1/8
    inches (81 x 41 cm)
    Private collection
    사랑의 기억, 조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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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운(素雲) 최영희
    작 품 명 : 개망초가 있는 풍경
    작품규격 : 변형20호(70cm x 32cm 약10.2호)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메밀꽃
    작품규격 : 변형20호(68cm x 33cm 약10.2호)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7
    작 품 명 : 우포 늪
    작품규격 : 변형20호(67cm x 44cm 약12.9호)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7
    작 품 명 : 유채의 향연
    작품규격 : 변형20호(68cm x 44cm 약13.2호)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7
    작 품 명 : 고향으로1
    작품규격 : 변형20호(70cm x 40cm 약11.9호)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7
    작 품 명 : 안개 낀 강변
    작품규격 : 12M(60cm x 40cm)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고요한 여정
    작품규격 : 변형20호(68cm x 45cm 약13.7호)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겨울나무
    작품규격 : 12M(60cm x 40cm)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8
    Maggie - Jean Redpath외14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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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화가 'Arleta Pech' - 정밀 수채화 *

    꽃을 좋아하는 소


    '꽃을 좋아하는 소' 라는 짧은 스페인 동화가 있습니다.

    어느 목장에 소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 마리가 특이하게 외딴 언덕에 한가로이 누워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향기가 좋은 여러 가지 꽃들이 가득 피어있었거든요. 많은 소들이 '그렇게 홀로 있으면 소외된다'며 함께 어울리기를 바랐지만 '꽃을 좋아하는 소'는 꽃이 더 좋다며 어울리기를 거절하였습니다.

    많은 소들은 투우장에 나가 싸움에서 우승하여 최고의 투우(鬪牛)가 되는 것이 선망의 대상이며 최고의 영예였기 때문에 항상 쇠뿔을 세우고 싸울 태세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투우사가 와서 대회에 나갈 소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소는 여전히 꽃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마침 벌 한 마리가 날아와 엉덩이를 쏘는 바람에 너무 아파서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투우사는 뛰는 모습을 보고 이놈이야말로 맹우(猛牛)라 하여 데리고 갔습니다.

    투우사는 상대 소를 향하여 돌진하기를 원했지만 '꽃을 좋아하는 소'는 관중들이 던진 꽃의 향기를 맡고 있다가 그만 상대 소에게 들이 받치고 말았습니다. 다시 목장으로 쫓겨온 그는 언덕에 누워 평생토록 꽃향기를 맡으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 동화는 많은 사람들이 벼슬이나 돈이나 명예에 집착하여 아웅다웅할 때,

    고독하지만 다른 사람이 거들떠보지 않은 일 속에서 뜻을 찾고 그 뜻을 가꾸면

    참된 행복이 거기에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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