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굽은 데는 곧아지고
거친길은 평탄하게 되어라.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루카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