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잔한 첼로음이 가슴을 후벼파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음악!!!

독일 태생의 프랑스 작곡가이며 첼리스트이기도 한 Offenbach (오펜바흐)의 Les larmes de Jacqueline (자크린느의 눈물).


어릴 때부터 첼로 연주에 천재성을 보여 장차 뛰어난 거장으로 자라날 것이다라는 얘기를 들었으며, 기존 고전음악 판도에 팝계에서의 비틀즈 폭풍과 비교되는 거대한 새바람을 일으켰던 Jacqueline Du Pre(자크린느 뒤프레).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며 50여장의 앨범을 내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였으나 불행히도 불치병에 걸려 자신의 생명과 같았던 첼로와 헤어져야 했으며 사랑했던 남편으로부터 버림받고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비련의 천재 첼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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