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청지(華淸池)는 당나라 황제들의 별궁이다. 원래 온천지대이고 당현종(唐玄宗)과 양귀비(楊貴妃)의 사랑으로 유명하고 장개석이 억류되어 국공합작(國共合作)을 했던 서안사변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화청지를 들어가면 눈에 들어오는 양귀비상
풍만한 아름다움으로온천에 들어가려고 발끝을 물에 막 담그고 있다
화청지 정문. 전세계의 관광객이 모이고 있다
당시에 목욕을 했던 온천욕탕
정원의 수련. 아름다운 중국의 정원미가 잘 살아있다
오간청. 장개석이 장학량 등에 의해 체포되어 국공합작에 동의했던 건물
황제의 별궁인 화청궁
화청궁2
화청궁 벽화. 양귀비가 술에 취했다
살아있는 양귀비.미소만 지을 뿐 절대로 말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