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을 찬미한 현대의 단테

조르주 루오 [Rouault Georges- Henri, 1871~1958]

<성안>

<그리스도의 얼굴>

<성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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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사라>

<푸른 새>


<창부>


<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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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죄인이 아닌가요(왼쪽)와 수난당하는 예수(오른쪽). 원죄에 대하여 괴로워하는 인간과 십자가에 못박혀 괴로워 하는 예수의 그림을 통해 인간에 대한 루오의 깊은 성찰을 엿볼 수 있다.


조부모도 양친도 모두가 독실한 카톨릭 신앙이 두터운 사람들이었다. 루오의 그와 같은 가정 화경과 거기에다 예술적인 충동이 섞여, 그가 그리는 그리스도는 그의 인간 내부의 전부가 성화(聖畵)의 내용과 일치되면서 유감없이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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