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도 풀리고 이곳에도 봄 기운이 돈다.

그러나 강 건너에는 언제나 봄이 올 것인지

 


얼음 풀린 두만강은 대부분 이렇게 산속을 흐르는 강이다



강 건너가 북한 땅, 마음만 먹으면 아주 쉽게 건널 수 있다



강 건너 북한쪽의 간이 기차역, 낡은 역사에 사진과 구호가 요란하다



강 건너 철로를 따라 이동하는 북한 군인들


강가 순찰을 나온 북한 군인, 총을 메고 삽을 들었다



넘어오기 쉬운 곳은 아주 촘촘하게 철조망을 쳤다



'비법 월경은 법률 징벌을 받는다' - 연변주변방위원회판공실 세움



두만강, 도문강, 투먼강?



그리고 탈북자 수용소로 알려진 건물, 국경의 현실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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