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목단강시(牡丹江市)와 인접한 해림시(海林市)에는 백야 김좌진(白冶 金佐真) 장군의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고, 더 들어가 산시진(山市镇)에는 장군의 마지막 사시다 순국한 옛집이 서있다.
사실은 김좌진 기념관인데 외부적으로는 '한중우의공원'이란 이름을 하고 있다
김좌진 장군 상
안내를 맡으신 분은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 소속으로 기념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산시진에 자리한 복원된 장군의 옛집
동상과 뒤로 정미소, 왼쪽으로 주택이 보인다
장군은 정미소 안에서 일본의 주구에 의해 돌아가셨다
관리인들은 안타깝게도 우리말을 모르는 한족 내외였다
조선족중학교 중 흑룡강성에서 가장 좋다는 목단강시조선족중학을 찾았다
예체관(艺体馆)
교문 앞에서 교장선생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