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휴가를 얻어 한반도의 중부내륙을 가다.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토지문학공원'
문학공원에 있는 박경리 선생의 집. 그는 가고 동상이 뜰을 지키고 있다
선생은 그 집에서 오랜동안 혼자 살며 '토지'를 완성했다
선생의 화두는 언제나 生命이었다. 농사는 그의 기본기이었다
그에게 노동은 신성하여 바느질을 손수하여 옷을 만들어 입었다
황사영 백서의 현장, 최양업 신부가 잠들어 있는제천 '배론성지'의 배 모양 성당
'초는 제 몸을 태워 불을 밝힌다'
삼국시대부터 유명한 제천 의림지(義林池). 제천의 자랑이다
역사가 있는 훌륭한 시민공원이었다
단양 사인암(舍人岩). 춘하추동 아름다운 절경
삼성계곡의 하선암(下仙岩)
하선암에서 포즈(?)를
단양의 자랑 도담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