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재해구에서 울려퍼지는 생명의 찬가
《황금구원 72시간》에 있었던 감격의 순간들
5월 14일, 사천북천현에서 재해정황을 료해하고 있던 온가보총리와 일행은
한 녀자아이를 담가에 들고 현성으로 달려가는 전사들에게 긴급히 길을 양보했다.
5월 15일, 전업구원인원들의 6시간동안의 구원을 거쳐 페허속에 68시간 묻혀있었던
문천현연수소학교 4학년학생 11살에 나는 장춘매가 안전히 구출되였다.
5월 14일 저녁, 소방구조대원들은 사천면죽 한왕진에서 1살 나는
녀자아이 심천기를 페허속에서 성공적으로 구해냈다.
5월 14일, 무장경찰관병들의 몇시간동안의 노력을 거쳐 페허속에 40여시간 묻혀있었던
북천중학교 고중 1학년 9반학생 안봉이 성공적으로 구출되였다.
5월 14일, 구원인원들이 송흔의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다. 당일 9시 40분 좌우,
북천현성의 무너진 가옥하에서 3살 나는 송흔의가 구원인원들에게 구출되였다.
이미 조난된 부모신체의 보호하에서 40여시간 죽음과 투쟁하여 왔던 송흔의였다.
5월 14일, 남편의 유해를 닦아 주고 있는 안해 장관용씨. 사천성덕양시 동차중학교 교학청사가 문천지진으로 무너졌다. 지진이 발생한 한순간, 이 학교의 교도주임 담천추는 두 팔을 벌려 책상에 엎드려 몸아래의 4명 학생을 필사적으로 보호했다. 지진후 이 4명 학생은 구원되였지만 담천추는 불행하게 조난되였다.
5월 14일 사천성 청천현 목어중학교 초중1학년 녀학생 하췌청은 페허속에 50시간동안
묻혀있으면서 자신의 강한 삶의 욕망과 놀라운 의지력으로 구원인원들의 도움하에 구원되였다.
5월 14일, 한 지원자(좌)는 재해구에서 걸어나온 한 사람을 부축하고 있다.
5월 13일, 사천면죽현 한왕진의 한 중학교 페허속에서 구원인원들이
십여시간의 간고한 노력을 거쳐 한 녀학생을 성공적으로 구출했다.
5월 13일, 페허속에 묻혀있는 학생을 호사가 계속 고무격려 해주고 있다.
5월 13일, 사천북천중학교의 한 학생이 페허속에 묻힌 동학을 돕고 있다.
5월 13일, 병사들이 북천현에서 위진 등 위험을 무릅쓰고 상한 백성들을 구원하고 있다.
5월 13일, 사천면죽시 한왕진무도소학교의 한 학생이 구원인원들에 의해 구출되였다.
구출된 한 어린이가 해방군아저씨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5월 15일, 산속에 갇혀 3날동안 산을 넘고 령을 넘어 30여km를 걸어서 끝내
사천안현성에 도착한 3명의 리재민이 저도모르게 껴않고 통곡하고있다.
애심은 국가계선이 없는 법, 재중 미국지원자들이 재해구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