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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사
[바람처럼]
2009. 5. 3. 23:36
가야산 자락 대원군은 가야사 절을 부수고 그 금당 자리에 자기 아버지 남연군 묘를 이장한다.
당대에 제왕이 둘 나올 자리라는 말을 듣고.대원군은 대신 절을 지어주는데 바로 보덕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