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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師가 되어

[바람처럼] 2014. 11. 17. 10:27

근 40년전 풋풋한 대학생 시절!


장기재건중학교에서 가르친 제자들이 모였다!


모두들 즐거워하며 이야기꽃을 피우며


추억을 길어올리는 시간!


어설펐던 선생님 찾아주어 무한 감사!